다들 요즘 자전거, 복싱... 이 두가지가 옷디에서 유행하는 운동들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많은 회원분들께서 남성 분들이시라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와, 같이 일하는 공사판 십장의 권유로 요가를 새작했습니다.

아직은 시작이라,, 유연하지도 못하고, 1시간의 운동을 제대로 다 따라 하지도 못하는 단계 입니다.

하지만, 정말 덩치큰 살벌하게 생기신 같이 일하시는 분께서 추천 하신터라 해보려구요.

근력 키우는데는 정말 최고라고.....

시작은 비웃었으나, 나중은....ㅜ.ㅜ;;

요가... 그냥 운동이 아니더군요. 정말 힘듭니다.....

지금은 그냥 하고 있지만, 허리의 상태가 좀 나아지면, 제대로 배워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