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새도록 일하고 낮에 잠을 청하려다가 우연치 않게 리얼스틸 영화 시사회를 가게 되엇어요..
그냥 후다닥 가서 일주일 전에 영화보는것두 나쁘지 않을꺼야란 생각에 가서
(솔직히 그냥 가서 시간이나 때울만한 영화일꺼야~..라면서)
영화 마치고 흐뭇한 웃음을 지으면서 이런저런 생가과 같이 가을 날씨를 만낏하면서 집에 걸어왓습니다 ^^
아직도 맘이 따뜻한게 좋네요
약간은 점수가 모자란 아빠와 너무 똑똑하고 긔여운 아들의 로보트 복싱 경기
어떻게 보면 그냥 그런 영화일지도 모르지만
저한테는 굉장히 좋앗어요
아들이 잇다면 손잡고 가서 보면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잇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갑자기 주저리 주러지 끗~!!
이상 초보 키스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