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운동한다고 단백질 보충제를 좀 먹고 있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운동 못하는 사람들이 플라시보효과를 노린;; 결국은 다 응가로 나가는...
일본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보충제가 좀 비쌉니다. 보통 말하는 5lb(2.27kg) 한통이 만엔 정도 해요.
우리 나라는 보충제 수입이 발달되서 미국 현지서 배송해도 배송료 만원에 해결해주는 곳이 있어요.
몬x터짐이나 헬x코x아us 라던가죠.
요새 인기가 좋은 몬스터밀크(2kg) 라는 제품을 구입한다고 치면, 대략 평균 6만원이라고 치고. 4통을 구입하겠습니다.
● 미국 -> 한국 4x6+1 = 25만원 한국 -> 일본 배송료 4만원(우리나라 우체국 좋아요!) 해서 제가 받을 수 있어요.
대략 30만원이 조금 안되죠.
● 그런데 미국->일본으로 직접 쏴달라고 하면 4x6+1+15(미국->일본배송료) 가 나와서 40만원이 되요.
●그래서 일본에 있는 해외구매 대행 회사를 알아봤습니다.몬스터밀크 한통에 8300엔에 해주고 있어요. 대략 3만3천엔되는군요.
현재 환율로 환산하니 대략 50만원 입니다.
경제에 대해서 생각도 하게되고, 글로 써 놓으니 생각 할 수록 이상하고 재미있군요 :)
결론을 안 써놨네요.
"결론은 울나라가 짱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