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서울역 조립벙개를 하였습니다.
나름 따수운 가을날 좋은 사람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1. 선물을 받았습니다.
- 물론 코알라 가위바위보의 패배자들 3명이서 쟁탈전을 벌였지만
- 1승도 못올린 설움을 풀었습니다.
선물명 : 팜레甲 (자기손이 커서 팜레는 커야한다는 신조를 지닌 모 횐님의 자작 팜레)
2. 겨우 3명 도착했을 뿐인데 저모냥..
- 3명이서 다른 횐님 기다리며 커피 한잔 하는데 다른 횐님들 화장실 간참에 찰칵
- 어두워서 잘 안나왔군요 쇼핑백 2개와 모니터 등이 사진에 잘 안보이는상태 입니다 -_-;
- 모 횐님은 이날 소개팅 나가서 키보드 조립과 윤활 이야기 하고.. 알바하냐는 소리 들었다는..
아놔.. 오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