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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8 12:40

[자동재생] 터미널 진상녀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싱크

택시비 안내고 버스타려다가 택시기사한테 잡힘.
이 버스가 막차인데 내가 이거 못타면 당신이 책임질거냐면서 오히려 역성
그럼 남자친구 차 타고 갈테니까 기름값 달라고 생때
그러다가 주변 사람들이 슬슬 택시기사편 드는것 같으니 결국 택시비 만원 쿨(?)하게 내고 버스 탑승.

저 여성분 때문에 20명이 넘는 승객이 출발시간 20분이나 지연...

p.s : 씁쓸하군요;;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1-09-28 12:51 뭐 이런 덜떨어진 사람모양세의 생명체를봤나..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노바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11-09-28 12:52 ㅇ ㅏ... 증말 개념상실의 시대인가요;; -_-)r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MykiSs [Lv: 57 / 명성: 604 / 전투력: 3616] 11-09-28 12:54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행동을 하는걸까 ㅡㅡ;; 진짜 이해할래야 할수가 없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가리타 [Lv: 189 / 명성: 750 / 전투력: 3974] 11-09-28 12:56 근데 무작정 택시비를 안냈다기 보다 택시기사 아저씨가 뭔가 불친절하게 해서 그냥 내렸나 보군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냥 먹튀면 저건 인간이 아니여...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도은파파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1-09-28 12:57 설마 전후사정이 있었겠죠. 그렇다고 믿고싶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한타 [Lv: 290 / 명성: 680 / 전투력: 3516] 11-09-28 12:58 http://www.ilbe.com/13064105 관련 글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가리타 [Lv: 189 / 명성: 750 / 전투력: 3974] 11-09-28 13:04 역시 먹튀는 아니였군요^^; 저라도 아저씨가 저러시면 그냥 내리고 싶은 맘일지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9-28 13:09 역시....사정은 있었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한타 [Lv: 290 / 명성: 680 / 전투력: 3516] 11-09-28 13:52 전 와이프나 여동생한테 택시타라고 말하기에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택시기사가 문제인지, 손님이 문제인지, 수입이 생활비 수준도 안되는 우리나라 택시산업이 문제인진는 모르겠지만.. 여자손님이 타면 뭔가 좀더 불친절해지는 경향이 있을수는 있을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9-28 14:38 모르던 사정이 있었군요...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3 / 전투력: 20932] 11-09-28 19:55 역시 한쪽 얘기만 들어선 모르는거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9-28 13:13 전후 사정 없이 동영상 만으로 모든 것을 파악 할 수 없음에도 이런 동영상들이 돌아 다니는 것이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보지 않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ntoutcas [Lv: 147 / 명성: 638 / 전투력: 2596] 11-09-28 13:18 불친절하고...시간내에 못간다고 얘기 안하고 출발하고... 그래서 시간내에 못가면...요금 안내고 그냥 가도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뭐 누가 더 잘못이냐 따져봤자...결론도 안날거같지만... 발상의 전환인가요...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9 / 전투력: 7049] 11-09-28 13:27 솔직히 택시타고 다니면 열받을 때 좀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klklkl [Lv: 296 / 명성: 726 / 전투력: 6057] 11-09-28 13:46 불친절한 택시기사도 잘못이지만 미리 미리 출발하지 않고 택시기사에게 과속을 요구하고 요구가 관철되지 않았다고 비용지불을 거절한 저 아가씨의 무개념인증이 맞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택시비에 친절비용이 포함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속, 난폭운전에 따른 피로도 증가에 따른 추가근로비용+알파는 분명 인정되지도 포함되지도 않았음이 확실하지요. 택시기사도 택시비 몇천원 모아서 생계를 꾸려가는 소시민입니다. 불법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택시비를 내지 않는건 분명 무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을거 같으면 얼굴에 떡칠 좀 덜하고 얼렁 텨 나오등가 -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1-09-28 16:32 떡칠은 좀 했으면 막차를 탔을꺼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9-28 16:59 저도 이말에 동감합니다. 아가씨도 택시 기사 입장에서도 좀 생각했으면 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1-09-28 16:02 확실히 시시비비는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합니다만... 택시 기사 입장에서 나온 추가의 정보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푸른용 [Lv: 78 / 명성: 735 / 전투력: 4443] 11-09-28 16:08 사정이 사정이라 말 할 수도 없는 거네요. 갑자기 논점을 흐리고 불친절로 몰고 가는 건 좀... 삼클님 의견에 한 표~! ^^x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09-28 17:32 무개념녀자 장난아니네요...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한계파열 [Lv: 1 / 명성: 589 / 전투력: 52] 11-09-29 00:01 요즘 세상이 좀...어린아이들이 점점 무서워져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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