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씬 형님들도 더 많은데 죽는 소리 하면 안되지만,
요즘은 뭘 해도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간 때문일까요? ^^;;
한 2주 놀고 월요일 밤부터 맞이한 새 일..
아 댑따 죽겠습니다..ㅋ
나이 한 살 더 먹어가면서 정신만 20대고 몸은 그게 아닌게 맞나 봅니다.
산에서 내려온지 만 3년이 다 되가는데 일년이상 꾸준히 한가지 일도 못하고 인내심은 모두 이민 보냈는지 무엇에도 버텨내지 못하는.. (가정이 없어서인가?)
여튼 중년을 코 앞에 둔 날..
달갑지도 않고 별 의미도 없는 생일을 맞이해버렸습니다..^^
댓글은 반사.
혹시나 절 한번이라도 보신 분들..
맘으로 축하해주시면 그 기운받아 이제부터 잠자며 좋은 꿈 꾸겠습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