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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혹평 위주라... 장단점을 좀 알려 드리면....연소식이 아니니 실내 공기가 탁해지지 않습니다. 장소가 협소하고 출입이 잦지 않고 기본적 단열이 잘 되어 있는 곳이라면 (즉 공기를 덥혀 놓기도 쉽고 더운 공기가 쉬 식지도 않으면) 분명 장점이 있는 난방기구입니다 (전기세만 빼면요). 화재 염려도 없고 연료를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지요.
그러나 공간이 넓고 매장처럼 출입이 잦아 공기 교환이 잦다면 그 존재감이 미미할겁니다....
솔직히 전 많이 사용했습니다.
어차피 미국은 바닥을 따뜻하게 한다고 보다는 열풍으로 공기를 데우는 방식이라, 한국인들에게는 맞이 않습니다.
뭐든 전기세 많이 나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중요합니다.
전, 라디에이터 방식은 공기가 건조해 지지 않아 좋더군요.
혹시 알레르기성 비염 가지고 계신분들에게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신혼초기 멋모르고 기름보일러 기름아낀다고 라디에이터로 두달 살았습니다. 그나마도 정말 못견딜때만 조금씩 켰습니다.
결론은....기름보일러에 기름 때는 것 보다 전기세가 더 나왔습니다. 두달에 60만원.....ㅋㅋㅋ
그 돈으로 기름 땠으면 아마 땀흘리고 살았을 겁니다. 벌써 10년도 지난 일이네요....
또 그렇게 따뜻한것 같지도 않고요..
전기 장판보다 전기 매트를 사용하시고 전기 매트 위에 보온을 적절이 해주시면 괸찬을듯 합니다.
그것도 아니면 화목 보일러 마련해서 기존 보일러와 연결해서 사용하세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