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이 갔네요 ㅎㅎ 살짝 스트레스가 있지만 이게 스트레스인지 흥분인지 모르겠습니다 ㅋ -일년 가까이 놀고 갑자기 진지모드 적응 잘해서 일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요?-
실제 업무는 아직 시작하지는 않았고... 에.... 회의중 가만 들어보니 스케줄이 조금 꼬여 있는 듯 하더군요.. ㅋㅋ 디자인은 쌓여 있고 프로그램이 해결되야 하는 문제들이 많은 것 보니 죽었다 해야겠습니다. ㅋ
쓸 컴퓨터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모니터가 하나라 조금 불편 스럽고 역시나 키보드가 안습입니다. 회사에서 쓸 생각이었던 마제는 어제 테스트 해보니 사망 하셨네요.. 게다가 흑축으로 바꿔놔서 오랜 타이핑에 죽어 날듯하니 임시로 터치트를 가져다가 써야겠습니다..
체리 3000을 살까.. 주옥션을 사서 3000하우징 구해서 입혀줄까.. 그냥 더치트를 계속 쓸까.. 고민중입니다.
체리3000을 그냥 하나 사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이것 저것 시도해 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오늘은 햇빛도 따가운편이고 살짝 덥습니다. 저녁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교차에 생뚱맞게 감기걸리지 마시길..
추천을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