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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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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14 10:27
빨간부엉님 선물 감사합니다. 아들이 너무 좋아해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막대기
조회 : 456  

안녕하세요. 막대기 입니다.

 

지난 주에 집에 다녀오신다 했는데, 잘 다녀오셨는지요?

보내 주신 책을 아들녀석과 보며 명절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돌 지난 아들녀석이 부릉부릉과 멍멍을 좋아하는데.

표지의 부릉부릉을 타고 있는 꼬마 친구들을 시작으로

책 곳곳에 숨어 있는 멍멍과 야옹 찾으며

깨득깨득 웃으며 사진을 보았습니다.

 

대학교 뒷산 가득 낮은 지붕의 집들과 골목위로

푹신하게 내린 함박눈

그 위에 가득한 -시골 할머니 집에서나 볼 수 있는 무수한 별들처럼 빛나는-

나트륨등이 그리워 지내요.

 

좋은 책 선물 감사합니다.

남부터미널에 오시면 입구에서 꼭 ‘막대기’를 찾아주세요.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습니다.

 

*. 아래는 엄마, 아빠 그리고 부릉부릉 을 말할 수 있는 아들녀석입니다.



시골영감 [Lv: 4056 / 명성: 722 / 전투력: 15288] 11-09-14 11:24
 
전에 궁금해 하셨던 이 사진도 같은분이 찍으신겁니다.
아기 귀엽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9-14 11:48
 
아... 이런 사진 정말 좋아요.
이런 사진 보면, 사진 찍으러 가고 싶다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1-09-14 12:23
 
아하... 예전에는 이렇게 하고도 갔나봅니다.

생활양식이 바뀌어서, 앞으로는 이런 사진은 없겠군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9-14 21:07
 
헉..이사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ㅠㅠ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9-15 01:32
 
감사합니다. 영감님.
영감님도 남부터미널 지나실때
막대기를 찾아주세요.
꼬~옥~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9-14 11:48
 
아... 아기 귀엽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9-15 01:34
 
아들녀석을 대신해 인사드립니다.

'아싸 삼촌 고마워요. 미니카 사주세요' ^^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9-14 12:01
 
저..정말 귀엽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9-15 01:38
 
감사합니다 싱크님.
다시 연애 하는 기분이에요. 요즘.
빨리 퇴근해서 만나고 싶어요. 아들.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1-09-14 12:23
 
애기 참 귀엽습니다.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9-15 01:40
 
감사합니다.
시준아빠님.
하지만 시준이가 객관적으로다가
가장 이쁠껄요. 맞죠? ^^
푸른용 [Lv: 78 / 명성: 734 / 전투력: 4443] 11-09-14 13:08
 
아이 참 귀엽습니다. ^^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9-15 01:42
 
감사 합니다. 푸른용님.
오프서 꼭 뵙고 싶어요.
제가 맨날맨날 야근이어서 못뵙는거 같아요 ㅜㅠ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11-09-14 15:01
 
부릉부릉...귀엽군요.ㅎㅎ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9-15 01:45
 
어서 단어가 업그레이드 되면 좋겠어요 ^^
자전거에서 오토바이 트럭까지.. 모두 부릉입니다 ^.ㅜ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9-14 17:27
 
하앜...귀여운 아들이군요
저도 얼릉 내년이 오길....ㅎㅎ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9-15 01:48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따듯하게 예쁘게 기대하고 만나세요. 아가. ^_')d
빨간부엉이 [Lv: 296 / 명성: 656 / 전투력: 8041] 11-09-17 00:28
 
변변찮은 선물인데 맘에 들어해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아기가 얼른 커 돈 많이 벌어와 아버지 야근 안해도 되게 할 그날을 기다릴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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