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잘 시작하셨나요~? 전 오늘도 지방에 내려와 일을 하고 있네요 ㅎㅎ
제가 문득 생각 난것이, 커스텀 키보드라는게 수냉 처럼 원체 소수가 즐기는 취미(?) 분야다 보니
부품 구하기도 어렵고, 작은 수요를 위한 제작에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잖아요?
저는 수냉에 150점 정도 투자했다가 지금은 다시 공냉 돌리고 있습니다만..
이제 커스텀에 막 입문해서 또다른 오히려 더 엄청난 지갑 브레이커를 만나게 됐습니다.
문득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얼마나 투자를 하셨나 궁금해졌어요~
하우징공제에 4세트씩 사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런분들은 몇백점은 우스울것같습니다..
기계식/무접점 키보드 및 커스텀 키보드 제작,부품에 얼마나 투자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