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쇠4입니다^^
추석 연휴가 다가와서인지..
회사도 비교적 한가하군요..
늘 그렇지만,
취미의 세계에서 졸업이 가능할까요?
조립식 장난감에서 노트북으로,
일반 시중 노트북에서 ThinkPad로,
ThinkPad에서 키보드로,
키보드에서 자동차로,
자동차에서 다시 조립식 장난감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사포와 마감제 등을 사들이고 있는 저를 보면서
"이것 참.." 하고 있습니다
봉지를 뜯다, 레드썬~ 한다, 갈아낸다.. 등등 다시금 그 세계의 용어에 익숙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모 유명 건담 플라모델 동호회에서는
리뷰를 쓸 대 "갑자기 시작~"이 유행어이더군요 ㅋㅋ
이 곳의 "갑자기 끝~"과 비교가 돼서 재밌었습니다.
이제 노트북은 졸업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플라모델에 재입학 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있네요 .. 끌끌..
더 큰 문제는...
하나를 완전히 졸업하지 못한 채 플라모델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ㅜㅜ
356CL!!!!!!
삼클!!!!!!
삼클을 가져보지 못하고는
키보드를 졸업하지 못할 거 같아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