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인도요리점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 중에 연극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는데 그 집이 맛있다고 그렇게 극찬을 하던데... 어떤지는 직접 가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검색해보니 아무래도 머노까머나 인것 같네요. 근데 맛집으로 엄청 유명한 거 같은데... 시끌벅적할까봐 걱정되는군요)저는 대학로 하면 마리스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ㅋㅋㅋㅋㅋ 이성분이랑같이 가기에는 ,,,,, 분위기가 좀 전투적이겠죠?..제가 초밥덕후라 ㅠㅠ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 안그래도 검색하면 항상 순위권에 드는 곳이더라구요.
이전 소개팅때 홍대족에 "샨티" 란 전통인도음식점을 가보았는데,
값은 오질?나게 비싸면서 (둘이서 그냥 기본으로 먹어도 4-5만원)
공간도 엄청 협소해서 거의 먹는둥 마는둥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아 인도음식점은 일단 빼야겟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구오님이
말씀하시니 다시 한 번 도전을?^^:

참 저도 대학로 마리스꼬는 자주 갔습니다만, 갈때마다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특히 주말에는 애기데라고 나온 가족분들이나, 가족모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양식 - 디마떼오 : 개그맨 이원숭씨가하는 수제 피자집.
한식 - 담아, 사랑방손님과어미니, 더불어함께....한정식집은 거기서 거기인듯요. 그밥에그나물...신발벗고들어가 앉아서 한상 차려주는 한식점들입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오는 곳들이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됨.
중식 - 진아춘(안에 밀실같은곳이 있어 조용함), 차이나팩토리;;

원하시는 가격대가 궁금하네요. 그외 6-7천원 한끼 식사 파는곳도 많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우아~~~ 정보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큭 별말씀을요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성균관대 정문 앞에 카레전문점이 있는데 그것도 괜찮아요. 다만 카레 좋아하시는 분만...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카레라이스 무지 좋아하는데..
몇년간 먹어보질 못했네요..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댓글로 저도 정보 얻어갑니다 ㅌㅌ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