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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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03 01:56

제가 운전하면 가장 자주 하는 말은..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꽃데지

앞에 가는 차를 바라보면서 한손으론 핸들을 잡고

한손으로는 상의 앞주머니를 뒤져서 담배를 꺼내 물고

" 아 쓰~읍 길옆에 사자 없다니깐 ~"

그렇습니다. 2차선이고 마주 오는 차들 때문에 추월을 할 수 없는 공간에서

사파리에 놀러와서 길옆에 사자를 찾는건지 꿈틀꿈틀 달리는 차들 때문에 ....

그차들은 결국 길옆에 나타난 가든으로 밥먹으로 간다는..

나도 배고픈대 집에 빨리 가서 밥묵어야 하는데..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9-03 02:35 전 저희 아버지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을 제가 하고 있더군요. "그렇게 바쁘면 어제가지???...." 급하게 운전 하시는 분들 보시고 하시던 말씀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無名人 [Lv: 1105 / 명성: 688 / 전투력: 1671] 11-09-03 04:28 정답이군요..어제 가면 그렇게 바쁘게 안가도 될것을 말이죠.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9-03 02:39 뭐..길을 헤매일수도 있고 식당을 찾을수도있고 거기까진 참겠는데 빠질때 깜빡이도 안켜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요 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9-03 04:46 저는 구구단 중에서 2단 맨 마지막하고 3단 6번째, 6단 3번째를 되씹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1-09-03 06:09 전 뒤에서 상향등 깜박깜박 하는 차 보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적당히 피해가면 되져....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9-03 07:50 전 노래를 부릅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지제면민 [Lv: 29 / 명성: 755 / 전투력: 1229] 11-09-03 10:18 저는 경기도 양평에서 일합니다. 차량을 가지고 자주 출장을 다디는데요.. 앞에서 알짱거리는 차를 많이 봅니다.. 왕복 2차선에서 50키로로 달릴때는 정말... 그냥 주행만 하는 것은 아님니다. 다니면서 손짖합니다. 이 모텔이 좋아 저모텔이 좋아 하면서. 뒤에서 보면 딱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아주 짜증남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해석가 [Lv: 38 / 명성: 637 / 전투력: 325] 11-09-03 22:14 저 같은 경우 애매하게 사각지대에서 알짱거리는 차들 정말 짜증 납니다. 치고 나갈거면 나가든가 아님 거리를 주든가 에효..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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