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제로에 도전하는 고스트 회원 푸른용입니다.
이렇게 화창한 날씨에 몸이 무거워 져가는 아내와
토끼같은 딸 아이를 뒤로 하고 여지 없이 출근했습니다. ㅠ.ㅠ
화창한 날씨가 더 잔인하게 느껴집니다.
어서 빨리 탈출하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게 받을 것 있으신 분들...
X대기님, X냥님, XX부엉이님 정말 죄송합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저 주겨 주십시오.
추석 전에 보내드려야 할 텐데 배송 대란에 도착시기를 기약할 수 없으니
너그러이 용서를...
조만간 오프에서 생존신고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보고서 작성하러 갑니다.
회원 여러분들은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아흑 ㅠ.ㅠ 핡!
기분 푸시고 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