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600억이 들든 60억이 들든 그게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쓸데없이 돈쓰는데가 많은데 그걸 줄이면 이거 써도 되지 않냐 ....
그논리도 반대합니다.
쓸데없이 돈 쓰는걸 줄여서 정말 필요한 곳에 써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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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투표(이념적으로 타락해버린)는 반대하고 오세훈 시장의 사퇴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쓸데없는 무상급식,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이딴거 다 반대합니다.
급식이나 보육의 무상화가 아니라 지금 하고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를 더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등록금을 인상해도 그 재단에 대한 명확한 자금관리를 감독하고
비싼거 낸만큼 졸업을 쉽게 시키지 말고 졸업을 했다면 원하는 자리에서 일할수 있게 해야죠..
포퓰리즘 말이 좋지. 정치인들 아니 일반 사람들도 모두가 남에게는 생색내고 싶어합니다.
어린 아이들 밥주는 문제로 싸우고 어른이 쪼잔하게시리......?? 너무 유치한 논리 아닐까요
오히려 제대로 된 아이를 기르는 것이 중요한것 아닐까 싶네요.
부모들이 아이 낳을때 일정 시간의 교육도 이수하면 좋겠고
폭력가정, 결손가정 살피는데 쓰기에도 그 600억? 이라는 예산은 적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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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부족한데...그 투표 독촉하는 거대 교회들
종교세 납부하면서 포풀리즘에 저항하는 고결하고 숭고한 정신을 몸소 실천하실 생각은 없는걸까요? ㅎㅎ
이런거라도 좀 해서..제발 세금내고 세금답게 쓰는 꼬라지를 보고 싶은 국민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