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영국에도 비슷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Best before 라는 표기와 Display until 이라는 표기입니다.
유통기한이 Display until에 해당되겠죠.
두개가 쓰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보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준다고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Best before라는 표기에 맞춰 소비하고 있습니다. 영국 소비자들이 가장 흔하게 인지하는 표기이기도 하구요.
한국서 앞으로 어떤것으로 표기를 하던간에 소비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교육이 되거나 자동적인 인지/인식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더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문제는 어떤것으로 표기하느냐에 있지 않다는 것이 기사원문에서 드러나는 것같아 아쉽습니다.
“소비자 상담을 해보면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식품이 변질됐다는 신고가 많이 들어온다”
Best before 라는 표기와 Display until 이라는 표기입니다.
유통기한이 Display until에 해당되겠죠.
두개가 쓰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보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준다고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Best before라는 표기에 맞춰 소비하고 있습니다. 영국 소비자들이 가장 흔하게 인지하는 표기이기도 하구요.
한국서 앞으로 어떤것으로 표기를 하던간에 소비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교육이 되거나 자동적인 인지/인식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더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문제는 어떤것으로 표기하느냐에 있지 않다는 것이 기사원문에서 드러나는 것같아 아쉽습니다.
“소비자 상담을 해보면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식품이 변질됐다는 신고가 많이 들어온다”
어떤식으로 표기해도 믿을수가 없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