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 분들은..
아니 아니 결혼하여 자식이 있으신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영화보러가는게 참 힘듭니다. (바로 태어나고 5년동안 2편 본듯하네요 -_-;)
영화 취향이 무척이나 다른 여신님이지만
바로가 태어나기 전에는 둘이서 곧잘 영화관도 갔었습니다.
물론.. 쿨한 여신님 덕분에 따로 따로 봤지만요 -_-;
암튼 오늘 김바로가 유치원에서 1박을 한다네요 ㅎㅎㅎㅎ
올만에 데이또나 해볼까 해서 심야영화나 보러가려는데..
무슨 영화관에 가서 무슨영화를 보고 어떤 야식 코스를 가져 가는게
로맨틱하고 즐거울까요?
참고로 저희 집은 노원구 이며 서울역 근처에서 7시~9시까지 저녁식사와 간단한 술을 마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