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몇 번 해봤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결과가 또 좀 다르네요 ㅡ.ㅡ;
어쨌든 위치가 좀 바뀌긴 했어도 어쨌든 3사분면에 위치하는군요.
위치가 달라진 이유는 아래 두가지가 복합적인듯 합니다.
1. 정치적 성향이 바뀌었다. (시간이 흘렀으니 그럴지도...)
2. 가장 먼저 떠오르는대로 즉흥적으로 골랐다. (오늘 감정상태 반영? ㅡ.ㅡ;)
관련 기사: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6850.html
자가 테스트: http://h21bbs.hani.co.kr/politicalcompass/
아래 한글이 깨졌는데, 왼쪽은 '시장 자유', 오른쪽은 '개인적 자유'랍니다.
시장 자유는 자유주의(-)/권위주의(+)를 나타내며 개인적 자유는 좌파(-)/우파(+)를 나타낸답니다.
제 경우를 굳이 해석하자면 시장 자유는 중도 노선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적 자유는 중간 정도의 좌파 성향을 가지고 있는 셈이네요.
아래는 이 모델로 조사한 기존 정치인들의 성향이라네요.
위의 그래프의 스케일과 아래 그래프의 스케일이 달라서 굳이 보정하자면 저는 이광재와 오세훈이 만나는 쯤에 위치하네요.
한 가지 특이한건, 이 자료를 보자면 우리나라 주요 정치인들은 거의 좌파네요 ㅋㅋ
대한민국의 우파는 "우파"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