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뭘???.....)
그동안 여러분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뭘???....)
아싸가 주최하는 쓸데없는 설문조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왜???.....)
자~ 자~ 너무들 그렇게 싸늘한 눈초리 주시지 마세요...헤헤헤...
오늘의 주제는!!!
나를 키보드의 세계로 입문케 한 키보드는???.... 입니다.
좀더 설명을 하자면, 여러분들이 키보드를 취미로 하게한 그 키보드 말입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것일수도 있고, 아직까지 찾고 계신것 일수도 있고 말이죠.
하여간 키보드의 세계에 관심을 갖게한 그 한개의 키보드는 무엇인가요??
전 해피해킹프로2를 유툽에서 보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펜타그래프만 사용하던 저에게 저렇게 두껍고, 작은 키보드가 저렇게 비쌀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타건영상을 본후 그 소리에 홀딱 빠져버렸습니다.
그렇게 시작된거죠....
아직도 해피는 구하지못했고, 오히려 요즘에는 얼떨결에 생긴 물주로 인해, 클래식 빈티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것들 다 모아서 팔아서 해피 구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해피의 도각도각이 좋아서 시작된 키보딩이, 지금 버클링을 쓰고 있습니다.
도각도각은 어딜간걸까요??....
세상에 이런 키보드도 다 있구나 했지요 ㅎㅎ
그뒤로 OTD 입문후에는 닭클 앓이를 하다가 구한 닭클이 흑축이었는데 흑축에 빠지게 되었고
현재 주력은 삼미니군요....
흑축매니아가 되고나니 356-L 이 요즘은 가장 품어보고 싶은 녀석중 하나입니다 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