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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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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7 16:00
오랜만에 쓸데없는 설문조사 한번 할까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아싸
조회 : 456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뭘???.....)

그동안 여러분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뭘???....)

아싸가 주최하는 쓸데없는 설문조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왜???.....)


자~ 자~ 너무들 그렇게 싸늘한 눈초리 주시지 마세요...헤헤헤...


오늘의 주제는!!!

나를 키보드의 세계로 입문케 한 키보드는???.... 입니다.

좀더 설명을 하자면, 여러분들이 키보드를 취미로 하게한 그 키보드 말입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것일수도 있고, 아직까지 찾고 계신것 일수도 있고 말이죠.

하여간 키보드의 세계에 관심을 갖게한 그 한개의 키보드는 무엇인가요??


전 해피해킹프로2를 유툽에서 보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펜타그래프만 사용하던 저에게 저렇게 두껍고, 작은 키보드가 저렇게 비쌀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타건영상을 본후 그 소리에 홀딱 빠져버렸습니다.

그렇게 시작된거죠....

아직도 해피는 구하지못했고, 오히려 요즘에는 얼떨결에 생긴 물주로 인해, 클래식 빈티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것들 다 모아서 팔아서 해피 구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해피의 도각도각이 좋아서 시작된 키보딩이, 지금 버클링을 쓰고 있습니다.

도각도각은 어딜간걸까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8-17 16:03
 
저의 첫 키보드이자 입문한 녀석은 마제 청축이었습니다 ㅎㅎ
세상에 이런 키보드도 다 있구나 했지요 ㅎㅎ

그뒤로 OTD 입문후에는 닭클 앓이를 하다가 구한 닭클이 흑축이었는데 흑축에 빠지게 되었고
현재 주력은 삼미니군요....

흑축매니아가 되고나니 356-L 이 요즘은 가장 품어보고 싶은 녀석중 하나입니다 ㅌㅌㅌ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1-08-17 16:05
 
필코 제로로 신났구나 하고 두두리다가 뽀사먹고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mx mini 하우징 깎아서 만들고, 두번째는 업체에 가공맞겨서 a.87 쓰게 되는군요. 흠....
도은파파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1-08-17 16:06
 
전 FR200R 갈축 풀배열 이었네요.

지금은 집에서 사용중입니다. ㅎㅎ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8-17 16:06
 
저는 아론 알프스유사축!!!!

덜그럭 거리는 스페이스바 를 원래 그런가부다~~하고 1년정도 사용했네요 ㅋㅋㅋㅋ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1-08-17 16:19
 
앗, 그러고보니 저도 제로로 시작한게 아니라 아론도 썼었네요. 아론은 아무생각없이 스위치 분해해보겠다고 디솔도 안하고 분해했다가뽀사먹었어요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8-17 16:08
 
저의 첫 키보드는 Raptor K-1 게이밍 키보드였슴돠...
지헌 [Lv: 35 / 명성: 725 / 전투력: 2913] 11-08-17 16:14
 
주변에 기계식 쓰는 친구들이 좀 있어서 3000 청축을 처음 두드렸습니다.
첫 구입은 마제 갈축 화이트 였네요..ㅎ(이거야이거!! 하면서 일본에서 구입하려는 찰나에 한국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뒤로 수많은 키보드가...;;
망고 [Lv: 14 / 명성: 715 / 전투력: 533] 11-08-17 16:19
 
마제 갈축 풀배열이 첫 기계식 키보드였습니다~
같은 검은색인데 참 있어보였더랬죠 ㅎㅎㅎ

먼지라도 들어갈까봐 키스킨 까지 씌워주고;;
참 애지중지 사용했었죠

지금은 키보드의 무덤인 장농안에 고이고이...
흑월 [Lv: 92 / 명성: 701 / 전투력: 1178] 11-08-17 16:19
 
구형 리얼포스 101이 저를 인도하였습니다.
그전에는 DT-35만 쓰다가 신세경을 보았지요.

지금은 변흑에 빠져서 삽니다.ㅎㅎ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8-17 16:23
 
아론.. 유사축..

최강의 시끄러움.. 좋다고 6년을 썼는데 ㅠㅡㅠ.

시끄럽다는 여신님의 구박에.. 흘러 흘러 이지경이군요.
노바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11-08-17 16:24
 
기계식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가 해피해킹에 반해서 오늘날 까지 왔네요.
잠시 뒤돌아 보니 벌써 8년이 넘은 듯 합니다. [먼산]
불탄감자 [Lv: 8 / 명성: 663 / 전투력: 496] 11-08-17 16:26
 
저는 마제 청축으로 게임 해보고 나서 아 이런 세계가 있었구나....하며 시작했습니다.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08-17 16:34
 
아론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이렇게 되었죠 ㅎㅎㅎ
仁荷사랑™ [Lv: 26 / 명성: 755 / 전투력: 427] 11-08-17 16:37
 
저는 희안하게도.... IBM Ultra Nav 키보드 때문에 키보드의 세계로.....

예전에 울트라나브 20만원 정도 할 적에 검색하다가 키메냐를 알고 부터.... ㅠ.ㅠ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8-17 16:38
 
전 해피해킹2 염!
버섯볶음밥 [Lv: 45 / 명성: 616 / 전투력: 1080] 11-08-17 16:40
 
저는 체리 4100과 4700이요~ㅎㅎㅎㅎㅎㅎㅎㅎ
GON2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1-08-17 16:41
 
리딩엣지 DC-3014 알프스 청축으로 시작했습니다.
만....
당시에 그 물건의 진가를 몰라보고 한 3년 쓰다가 여자친구 줘버렸습니다.
물론 회수 못했습니다. ㅜㅜ
한별장군 [Lv: 44 / 명성: 631 / 전투력: 1490] 11-08-17 16:47
 
전 [필코 마제스터치 텐키리스 넌클릭 블랙 오타쿠]로 시작했습니다.
블랙에 글자가 없는 무각이라 완전 멋졌었죠~
최강으뜸검독수리 [Lv: 47 / 명성: 707 / 전투력: 2355] 11-08-17 16:52
 
아론이었죠^^
쨀깍 거리는 느낌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무심이 [Lv: 74 / 명성: 745 / 전투력: 2083] 11-08-17 16:57
 
2000년에 구입한 대만산 알프스 유사 성원미션;;;
PiedPiper [Lv: 35 / 명성: 746 / 전투력: 1363] 11-08-17 17:14
 
COMPAQ 멤브 KB-9965 Made in ThaiLand
02년도에 처음 서버에 딸려온것을 쳐보고, 이거 회사꺼 꼽쳐서라도 내가 써야겠다고 흑심까지 품었더랬습니다.
결국 그놈 다시 찾아보려고...헤메이다, 오늘에까지 이르렀네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1-08-17 17:17
 
2008년에 구입한 체리 3000 3484입니다.
갈축 풀사이즈 버전이죠^^
키캡은 영문 이색사출.
풀보강판 끼워주고 아직 보관 중입니다.
SECURITE [Lv: 3292 / 명성: 671 / 전투력: 8740] 11-08-17 17:35
 
기성품 보스라는 리얼포스를 보고 키보드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네요~!
sbin [Lv: 37 / 명성: 638 / 전투력: 1476] 11-08-17 17:35
 
저는 g80-3491 청축이네요..^^ 화이트 무각 키캡을 두르고 스테빌은 삼미니에 내어주고 연구실 구석에 쳐박혀 있습니다...@___@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1-08-17 17:36
 
체리 적축 풀배열 이였습니다.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8-17 17:59
 
최초로 제 돈 주고 산 기계식은 3000 청축이었지만.... 그리운 키감은 아범 F-5576이예요.
번개비 [Lv: 332 / 명성: 700 / 전투력: 2436] 11-08-17 18:10
 
저는 그당시 입문용 대세였던 ml4100이었습니다 ㅋㅋ
마가리타 [Lv: 189 / 명성: 750 / 전투력: 3974] 11-08-17 18:17
 
저는 기계식키보드가 뭔지도 모를때 에이서 반기계식 흑축을 썼는데 이건 키보드 매니아 가입하고 나서 알게되었죠. 정확한 정식 입문은 모델엠이었습니다. 투캉투캉 너무 좋았다는...지금도 너무 좋아요~^^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1-08-17 18:23
 
기계식으로의 입문은 아론 클릭 복각판이었습니다.
그러나, 키보드질을 하게된 계기가 된 것은 M13이죠.
그 후 소음 때문에 리얼 101로 옮겨탄 후 키보드질을 쭈~욱 해오고 있습니다.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8-17 18:41
 
95년 체리청축 AT단자의 이름 생각 안나는 키보드요 ^_')/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1-08-17 18:49
 
그리움인것 같아요. 아이비엠 웍스테이션에 붙어 있던 모델 엠 키보드가 아마 그리움의 주인공 일꺼에요. 또 다른 하나는 휴렛팩커드(아폴로를 병합하고 생산한 사실은 아폴로의 라인업이었던) 웍스테이션인 720에 딸려 있던 그 변태적인 배열의 키보드를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후후 또 하나는 제가 제돈 주고 구입했던 최초의 키보드인 세진 미니 정도가 마음의 고향인것 같아요. 이 세놈의 공통점은.... 맴브레인 키보드네요. 껄껄.

720은 이렇게 생긴 물건이지요. ㅎㅎ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8-17 19:03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pc부품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뭔가 저만의 오래 두고 쓸 부품을 찾다가 입력기기로 눈을 돌렸죠. 그러면서 옛날 첫 pc인 삼보 xt에 달린 키보드의 감촉도 생각나고 더이상 부품이 아니라 키보드를 활용하기 위해 pc를 쓰는것까지 되어버린 적도 있습니다.
한타 [Lv: 290 / 명성: 680 / 전투력: 3516] 11-08-17 19:10
 
저도 기억이 아련한데..대략 키트로닉스 라이프타임 어고노믹 맴브였던것 같습니다.
수년전 기계식은 넘사벽이라 당시 맴브중에 좋은게 뭘까 뒤져보다가 알게되었고 여러개를 구해서 한참 썼었는데 지금은 다 잃어버리고 없네요.
TOA [Lv: 123 / 명성: 724 / 전투력: 747] 11-08-17 19:48
 
전 울트라나브요.. 근데 그거 검색하다보니 키매냐사이트 알게되고 4100부터 구입해버린;;
身Com合一 [Lv: 17 / 명성: 694 / 전투력: 631] 11-08-17 21:04
 
세진 기계식키보드였습니다.
그걸 쓰는 친구에 의해 관심을 갖게 되었죠
삼선짬뽕 [Lv: 95 / 명성: 722 / 전투력: 2588] 11-08-17 21:52
 
모델 M 입니다.
회사 장비에 데이터 입력하다가, 제 키보드와 위치이동한 것이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여름꽃향기 [Lv: 2 / 명성: 755 / 전투력: 98] 11-08-17 22:15
 
전 또뀨로 한방에 시작했었죠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8-17 22:17
 
8비트 시절 쓰던 컴퓨터가 있었죠. 이제서야 알았지만 후타바 방식의 리니어 모델이었습니다. 그 키보드에 대한 추억도 있긴 합니다만, 고딩 졸업하고 대학입학하면서 샀던 CE 에 딸려있던 애플 키보드가 잊지 못할 키보드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나를 키보드의 세계로 발들여 놓게 한것은 뭐니 뭐니 해도 DT-35 입니다. 손가락과 손목이 너무 심하게 아파서 키보드를 바꿔볼 요량으로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이죠~
시골영감 [Lv: 4056 / 명성: 722 / 전투력: 15288] 11-08-17 23:37
 
4100 ncr 정품.. 107000원.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1-08-18 02:49
 
레오폴드요~
GB [Lv: 34 / 명성: 755 / 전투력: 1501] 11-08-18 09:12
 
트라이잼 팍심요~ 286에 붙어 있엇죠
키매냐 [Lv: 0 / 명성: 604 / 전투력: 1] 11-08-18 12:52
 
흠.......마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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