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안타깝네요.
역시 돈앞에서는 4년간의 끈끈했던 가족같은 팀웍도 갈라지게 되는사태를 바라보면서
아 역시 티비에서 보여지는것은 어느정도 연출이지.....
넘 큰것을 바라는건 정말 어리석다는 느낌..
결국 큰돈앞에서는 자기 살길 찾아가는수밖에 없는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승기사태가 터질당시
그렇게 만류를 하던 나영석pd와 강호동씨가
막상 자신앞에 그런 기회가 다가오자 저렇게 뒤도 안돌아보고 나간다고 하니까
솔직히 넘 배신감이 드네요.
인터넷에서 나영석pd(30억+알파로 종합편성가기로 결정) 과 강호동 욕 터지게 얻어먹고 있습니다.
이럴거였으면 이승기 일본 진출때문에 하차의사밝혔을때
왜 그렇게 만류를 햇는지~~-_-;;
1박2일 멤버중에서 가장 서글퍼하는 사람이 이수근인 느낌입니다.
방송중에 요즘 넘 많이 눈물 흘리더군요...
참 안타까운 느낌입니다.
오락프로 넘 빠지지 말아야겠네요.
일종의 배신감을 넘 크게 느꼈습니다.ㅠ.ㅠ
모두가 다 연출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