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터 휴가에 돌입합니다.

아무 계획도 못세우고 퇴근도 아직 못했네요.

며칠 더 논다고 좋은 줄도 모르겠구요.

금요일부터 비소식도 있고 어디 가고 싶은 생각도 안나고요..

아마 목금토 정도는 무계획으로 아이들과 놀아주는 상태가 될것 같습니다.

올 여름은 유독 짧은것 같네요.

휴가 안다녀오신분들은 언능 다녀들 오시구요.

다음주가 되면 또 바쁘게 돌아가겠지요.

휴가 목표는 닥치고 릴렉스.

사진은 지난 5월 나홀로 여행때 어느 서해안의 모습입니다.

모두 군나잇하세요~

금요일 같은 수요일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