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이 미쳤습니다.
동네마다 난리네요.
저희 '아직' 괜찮습니다.
한국인 피해자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10-20년간 계속된 어린 미혼모들, 이혼한 부모들,
직장으로 집에 없는 부모들의 증가로 인한
자녀들 교육의 문제가 그리고 청년실업 증가등이
폭동을 더 요동치게 하고 있습니다.
계기는 있었지만, 진정한 원인은 숨겨진체 피해는 계속되고 있네요.
그외에도 다문화, 인종차별, 신분차별 등의 분노들이 터지고 있다는 느낌이지만,
명분이 없습니다. 정당한 이념도 사상도 이유도, 정당한 절차도 없는 그냥 폭동의 모습만 있을 뿐입니다.
체포된 자들중에는 미성년자들도 굉장히 많다네요...
예전부터 느끼고는 있었습니다...
교육받아 교양있는 척하는 야만인이라는 것을...
선진사회질서...? 그냥 습관이라는...
사람사는 모습이란 참, 어디나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