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서핑하다가..... 예전에 거짓말 조금 보태서 광적으로 좋아라 하던 곱창집 사장님의 컴백을
알게 되었습니다. 허리 디스크 때문에 장사를 접으셨었는데 4월에 다시 가게 오픈하셨다는군요.
아 갑자기 모든 일을 때려치구 곱창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만.... 오늘은 어렵구....
곱창 좋아라하시는 분 계신가요? 신당동에 언젠가 출동 가능하신분 찾습니다. 이런건 채널에 풀어야 하는디... 탭으로 접속하기 귀찮아서리....
적당한 날 하나 잡아서 강북 곱창 벙개 함 하겠습니다. 대충 회비는 3점 내외가 될 거 같구요
(곱창 1인분이 1.6점이니깐요 ㅠㅠ) 당근빠따 알코올 벙개가 됩니다....
대충 시간은 이번 목요일이나 담주 수요일 정도? 아 곱창사장님 컴백하셨다는데 잠시나마 설레긴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