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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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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1-08-07 22:33
휴가가 드뎌 끝나버렸네유 ㅜ_ㅜ)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aQer
조회 : 456  

길다면 길었지만, 저에게는 매우  짧은 휴가가 오늘로서 끝나버렸습니다.

휴가 기간중에 생일 맞이해서 몽키님이 저에게 써프라이즈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들도 몽키님께 문자로 생일을 찍어서 보내시라능.. 그럼 깜짝 써프라이즈 받으실지도 ㄷㄷ)

일단 몽키님의 생일 선물 인증짤 투척 먼저 ㅡ.,ㅡ)



보드 스승님답게 다치지 말라고 하이바(?)를 보내주셨습니다. 오오~ 이거슨 빡풀 NIB

이런걸 주섬주섬 꽁으로 받아도 될지 모르겠네유 ㅎㅎ 이것외에 +@의 선물이 있었으나

너무 엄청난거라 비밀로 -ㅅ-) 훗... ㅌㅌㅌ


이번 휴가는 비와 수많은 인파를 피해 강원도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일단 경포를 찍었다가 한우 쳐묵 투어를 하기로 결심하고 경포대 도착~!!!



일단 몽키님과 커플썬글인 일렉트릭 화이아~!! 크롬 썬글 ㅋㅋ

새벽 5시에 도착해서 돗자리 깔고 그냥 잤네요 ㅡ.ㅡ...

부산에 살면서 동해바다로 피서온 이유는 엄청난 인파와 더위를 피해서 왔는데

경포대 완전 만족이었습니다. 식당 아저씨와 이야기 했는데 사람 많은거라고 하던데 

제눈에는 그냥 비성수기때의 해운대정도 였습니다 (ㅡ_ㅡ;;)


아쉬운것은 경포대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아서 인지 해운대와 같은 훈훈함(?)이 없더군요.

(이번 휴가때 가장 슬펐던 한순간이었다는...)



그리곤 횡성으로 곧장이동 후 동XX라는 1++한우만 취급하는곳으로 출동했습니다~!




육사시미를 먹으러 간것이었는데, 날이 습해서 오늘은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채끝살, 등심, 안심, 육회를 먹었습니다. 육회는 말그대로 회더군요..

일반 육회전문점도 많이 가보았는데... 정말 비교할수 없는 맛이었습니다.(조미료맛은 하나도 안남)


그리곤 계곡에서 텐트치고 고기 궈먹고, 삼계탕 먹고 등등 정말 휴가다운 휴가를 보냈습니다.

역시나 마지막은 횡성의 자랑 한우해장국을 먹고 부산으로 복귀했습니다.



적다보니 일기가 되어버렸네요. 



글의 주제는 몽키님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 휴가 끝났다능 흐규흐규 입니다 (ㅡ_ㅡ)

먼가 정리가 안될꺼 글쓰기버튼을 누르는 미덕을 발휘해봅늬다~


휘뤼뤽~~!!


ps)앗!! 여친과 찍은 스타워즈 커플티 인증짤이 빠졌네요!! 커밍쑨~!!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8-07 22:34
 
둘이 사귀는게 맞군요.....

잘봤습니다~~~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8-07 22:57
 
헐!!! 아니라능!!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8-07 22:40
 
오오오~~!!

잘 다녀오셨군요!

하이바는 생명입니다~

이번시즌 엄청 굴려드릴예정이니 하이바 꼭 쓰고오세유 ㅋㅋㅋㅋㅋㅋ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8-07 22:58
 
훗 저는 하이원 ^____________^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8-07 22:59
 
쫓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8-07 23:11
 
두분 정말....ㅋㅋㅋ...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1-08-07 22:41
 
우와 +_+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08-07 22:47
 
하이바 = 터레인 파크로의 인도를 의미 하실까요?! ㅎㅎㅎ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8-07 22:51
 
파크는 저도 무서워서 못들어 감미다 ㅜㅜ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8-07 23:01
 
하하ㅏ하하하한우... 때깔이 참 곱네요. 근데 동해도 가족단위로 많이 가나보네요. 동해 하면 경포대이고 서울서 접근성이 좋아 젊은 사람들도 많이 올듯한데 말이죠.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8-07 23:04
 
아 그런가요?
제 근처만 가족단위가 많았던 것인가 ㅎㄷㄷㄷ

아리따운 비키니녀들을 몇 파티 못봐서 ㄱ-;;
라라랑 [Lv: 31 / 명성: 665 / 전투력: 517] 11-08-07 23:02
 
저도 오늘까지 휴가인데요 전무님이 전화하시더니 아직 할일이 없으니 그냥 푹쉬고 있으라네요... ㅡㅡ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8-08 10:09
 
더 좋으신거 아닌가요 ㅎㅎ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8-07 23:12
 
잘 쉬고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힘내시고 홧팅!!!
그나저나 한우 부럽습니다...ㅜ.ㅜ;;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8-08 10:09
 
저처럼 한끼를 위해 한달을 굶으시면 됩늬다!
한별장군 [Lv: 44 / 명성: 631 / 전투력: 1490] 11-08-07 23:15
 
ㅎㅎㅎ 야밤에 급 소주가 땡기네요~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8-08 10:09
 
캬!! 또먹고 싶네요 ㅋㅎ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8-07 23:23
 
오오미..!! 그래도 비와 태풍을 피해 휴가를 잘다녀오셨네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8-08 10:10
 
감사합니다 ㅎㅎ
다행히 타이밍맞게 비, 태풍, 더위를 다 피한듯하네요 ㅋ
finkl [Lv: 56 / 명성: 722 / 전투력: 1433] 11-08-08 08:37
 
워- 하이바 죤징 멋지네욤
워- L사이즈, 크시다능..그거도 크시다능 ㅁㅁ커림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8-08 10:10
 
좀 크다능!! 훗!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1-08-08 09:41
 
즐거운 휴가를 다녀오셨군요..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8-08 10:10
 
노는건 아무리 놀아도 안질리는것 같아유 ㅠ_ㅠ)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8-08 09:57
 
즐거운 휴가 보내셨군요..!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8-08 10:11
 
넵 이번에는 바닷가, 한우, 골프 3박자로 참 휴가답게 보내고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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