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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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07 02:10

왜 밟았을까??..ㅜ.ㅜ;;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아싸

지금 키보드 다시 써보고 있는데, 자꾸 이게 오작동을 일으키네요.

아마도 판 스프링 뽑고, 발로 밟고... 그랬더니 문제가 생겼나 봅니다.

스프링이 없으니 어디다 팔수도 없고, 키캡도 닙급의 깨끗이 아니니 팔수도 없고.... 그렇다고 가지고 있자니 나중에 알프스 생긴다는 보장도 없고....

에효~

다른 키보드 꺼내 쓰고 있습니다.

갖다 버려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8-07 02:20 말씀드렸잖습니까 자연윤활이 아니라 노후된다고-_- 그렇다고 그걸 버린다는건...-_- 살려보겠다고 아둥바둥 매달리는게 Otd인의 자세입니다. 이참에 알프스 윤활 파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8-07 02:23 살려보겠다고 아둥바둥 매달려야 하는건가요???.... 전 그냥 더이상 고통 주지 않고 편하게 보내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나이도 먹을대로 먹었고, 이제는 일하지 않고 가고 싶은 이의 마음을 더 존중하고 싶단 말입니다!!!!.....ㅜ.ㅜ;;.. . . . . 실력도 안되고, 귀찮아서요.... 그냥 어디 싼 흑축이나, 이베이에 점돌기 올라오는거나 보렵니다...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8-07 02:36 그러시다면 하는 수 없지요. 제가 인지했던 아싸님의 열정은 제 생각과 달랐던 모양입니다. 몸의 거리가 멀어아싸님께 직접적 도움 하나 안되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노릇이지요. 이역만리에 계신다는게 이럴땐 참 아쉽군요. 줄서신분들이 계시니 택배 착불로 해서 방출하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원래 방출하신다면 문주의 권한으로 닌자할려고 했지만 아싸님 마음이 그러시다니 전 패스하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8-07 02:51 솔직히 가까이 계신다면 물어물어 이런것도 해결해 볼텐데, 그럴수 없으니 아쉽네요. 아마 가까이 계셨다면 제가 판 스프링 뽑는것도 반대 하셨을테고,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 봤을텐데요... 혼자서 배워가며 하려니 그리 쉽지많은 않습니다. 택배 착불도 미국인데 불가능 할듯 싶구요. 그냥 그려려니 해주세요...헤헤헤.... 우리 이제 헤어지는건가요???..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탁구공 [Lv: 3 / 명성: 600 / 전투력: 181] 11-08-07 03:09 흑흑 슬프네요 ㅠㅠㅠㅠ 혹시나 모르니까, 갖고 계시다 나중에 정 알프스 못구하시면 파시는 게 괜찮지 않을까요? 박스에 넣어서 잘 보관해두면..보관한다구 돈 드는 것도 아니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1-08-07 06:36 알프스 윤활의 본좌님이 되시라고 그리되신거 같습니다. 이참에 도전하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8-07 07:14 역시 버리는건... 가지고 있으면서 윤활은 모르지만, 제대로 작동 하게끔은 해봐야겠습니다. 옷디 만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골영감 [Lv: 4056 / 명성: 722 / 전투력: 15287] 11-08-07 08:56 옷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8-07 09:46 우어......잘 회생되길 기원합니다!!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8-07 11:04 헉!!!!!!! 아싸님 너무 쌔게 밟으신듯 ;;;; 몇일 쉬게 나뒀다가 회생을 노려보세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8-07 11:12 꼭 살려주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8-07 15:31 지못미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1-08-07 15:40 파이팅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MC민 [Lv: 36 / 명성: 751 / 전투력: 1097] 11-08-07 15:55 고수분께 부탁해보세용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8-07 15:58 ㅠㅠㅠ 잘 살아나길 기원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08-07 20:00 이참에 알프스의 본좌로 되시죠 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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