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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은 약재나 화장품 재료등으로 사용됩니다.
한약재에도 자하거라고 해서 보혈약으로 특효가 있기에 빈혈이 심한 사람이나 갱년기 장애에
처방하기도 합니다. 물론 약재용은 멸균, 가공처리가 되어있고 정상적인 유통 경로를 거칩니다.
꼭 뻥튀기처럼 푸석하고 생긴것도 비슷합니다.
주워듣기로는 불과 얼마전까지도 태반을 날걸로 먹는 사람도 꽤 있었다네요.
다만 인육은..;; 제가 비위가 약한편은 아닌데 인터넷 뉴스보면서 토 쏠리기는 처음입니다.
정력이야 다다익선이라지만 이건 뭐.. 좋은것 하고 많은데 그런것까지 먹어야 할까요.
모두 시절이 하수상한 탓이라 할랍니다 -_-;
그나저나 아기 낳고 태반을 먹는다는 사람을 들어본적이 있기는 한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