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입문하고 회원님들이 추천하는 키캡은 거의 다 실사해본것 같은데,,
(이색을 싫어해서 돌치순정은 제외)
이색은 너무 뻑뻑해서 싫고, 승화는 너무 부드러워서 부담스럽고,
적당한 부드러움과 무게감이 있는 두꺼운 레쟈인 점돌기가 가장 제 손에는 맞더라구요,,
어렵게 구한놈이 유럽버전이라 문자열만 그동안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구한놈은 완전히 닙급이네요^^
주말에 기분좋은 선물입니다.^^
개인적으로 투톤을 선호하는데 문자열만 점돌기로 하고,
나머지를 승화로 하고 싶은 생각이 꾸물꾸물 피어오릅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돈 벌 생각만 해야 되는데 점점 돈 빠지는 상상만 하고 있으니
그것도 참 문제긴 합니다..ㅠㅠ(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 축은 실사 못해 본게 많은데 키캡은 제손에 딱 맞는 놈을 찾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용^^
otd 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사진은 아이폰이라 뽀송뽀송 함을 표현할 길이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