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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2 나오고도 한참이 지났을땐가요...한밤중에 친구한데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넘어로 들려오는 친구의 목소리....드디어 디아 1 엔딩 봤다....군대가기전에 시작해서 제대하고 나서 깬 게임...
암튼 전 아무말 없이 전화를 끊었지만, 디아 1 은 그런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디아 2는 그다지 즐기지 못했습니다. 엔딩도 쉽게 봤고 배틀넷은 싱글보다 더 따분할 뿐이었습니다. 반복되는 패턴의 캐주얼 게임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