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입니다.
애들 유치원 방학이라 3일은 무조건 봐야된다는 마누라님의 엄명에,
이삼일 연가 쓰고 내려갔다 왔습니다.
휴가가 휴가가 아니네요.
애들 보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애먹었습니다.
나름 커서 이젠 이야기가 통하는데에도 말입니다.
OTD에 들어올 시간도 별로 없었구요.
그 와중에 이상한 게임도 알게 됐답니다.
킹#$%% 라고,,, 애들 재우고 저혼자 탑쌓고 생지$을 떨다가
그 다음날 애들 일어나서 깨워도 못 일어났어요.
마누라한테도 미친듯이 욕먹고... 덴장...
회사에서 다시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오티디질이나 하자 싶어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과 바뀌니까 편해서 좋네요.
회원 여러분도 겜하지 마십쇼
그럼 이만.
쓰고 나니 먼 글을 썼는지 잘 모르겠네요.@.@
새벽에 올라왔더니 잠이 부족한가 봅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정신차리고 폭풍윤활 하겠슴돠~~~~(저녁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