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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생마늘을 된장에 찍어먹는게 맛있네요.
반찬이 없어도 생마늘에 된장만 있으면 먹어치울 정도인데요
너무 매워서 콜록거릴 때도 있지만 그 맛이 너무 좋네요.
근데 된장에 마늘 넣어두면 매운맛이 다 달아나 버리는 군요.
밥통에 그냥 마늘 통으로 넣어두면 익어서 고구마나 감자처럼 되는데
그것도 안맵고 좋군요.
마늘.. 전혀 먹지 않다가..
최근 몇 년 사이 '약이다' 심정으로 가끔 먹는데..
점심에 먹고 양치질을 해도 텁텁함이 없어지지 않아
퇴근 전 다시 양치질을 해도 없어지지 않아요.
여전히 편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