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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하면 생각나는 건 두째입니다. -.-;; 일본살 때 집근처에 수퍼마켓이 있어서 신선한 과일 등등을 잘 사먹었었지요. 하루는 체리를 사먹었었고요. 먹고 난 다음 무슨 이유인지 지금도 알 수 없지만 두째가 체리씨를 코에 집어 넣었더랍니다.-.-;; 발칵 뒤집어져서 애 대리고 응급실 가고 응급실에 경험이 없는 젊은 의사들이 씨를 빼보겠다고 이리저리 하다 안되니 석션을 하는데.. 이놈들 애 잡는것 아닌가 했어요.... 이놈들이 추천한 병원에 다음 날 낮에 대리고 갔지요. 겸험 많아 보이는 의사선생이 갈코리 같이 생긴 것으로 한번에 끄집어 내더군요. 역시 경륜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웃기기도 하고 아득해 지는... 껄껄.
ㅋㅋㅋ 저도 종종 미쳐가나봅니다...시리즈를 올리고 있습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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