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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첫째가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큰 이상으로 입원한 것은 아니고
아데노이드 / 편도선 수술로 입원을 했는데
셋째가 엄마가 없으면 울움을 그치지 않아
지난밤을 병원에서 첫째와 함께 제가 자고
아침에 애들 엄마와 바통 터치하고 출근했더니
옆 침대의 간호보조사께서 지난밤 부녀의 모습을
보고는 '젋은 나이에 왜 혼자되서 딸아이를 혼자보나'란
생각을 했었다며 애들 엄마에게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