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옥상에 올라가자마자 비가 내리는군요. 점점 빗줄기가 굵어지는데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시간당 50mm이상 온다죠.
거기다 태풍 무이파까지 아직은 진로가 유동적이긴한데 벌써 중형급에 점점 세력을 확장할꺼라던데 수해복구하시곳은
또 시름이 쌓이겠네요. 어제 기사보니 정치하는 양반들 와서 오히려 민페만 끼치고 갔다던데 (심지어는 수재민들을 위한
라면을 꼴랑 1시간 삽질하고 배고프다고 수재민들은 일하는데 지네들은 라면에 김치까지 가져오라고 또는 사진찍고 그랬다죠. ㅡㅡ;;)
차라리 안오는게 나을듯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7301151051001
서울 사시는 회원님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