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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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30 16:40

수해에 국군장병들이 너무 고생하는군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고고위시스피놀자

안녕하세요

재난이 나면 차출되어서 길에서 일하는 군인들을 사진과 방송으로 늘 보다보니

저같은 경우 그냥 무덤덤하게 느껴 왔던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 고생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고생하는 국군장병 형, 누나들 화이팅~ 입니다.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1-07-30 16:42 다치지않게 조심해야할텐데..안쓰럽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임세실 [Lv: 3 / 명성: 694 / 전투력: 99] 11-07-30 17:13 군대에 있을때 대민지원 나간적이 있었는데... 자대에 있는것보다는 대민 지원 나가있는게 더 편하게 느껴졌어요. 또라이 고참이 있어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07-30 18:16 걸그룹 들이 위문공연을 해주면 힘이 번쩍 번쩍 나지 않을까요?! 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듀터라노미 [Lv: 62 / 명성: 657 / 전투력: 4485] 11-07-30 18:18 안스럽네요.. 쟤들 군복도 여러벌 있는 게 아닌데 ㅠㅡ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1-07-30 18:19 정말 고생이 많네요..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고생하는 군인들 보면 정말 불쌍하기도 하고 머라 할 말이 없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7-30 18:31 봉님께 애도를...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분유값5원 [Lv: 138 / 명성: 752 / 전투력: 3033] 11-07-30 19:56 정말 장난아니더군요.. 친구가 그러던데...계곡물이 불어나서...집을 덥쳤는데... 대민지원나왔던...일병이 일하다 좀 다쳤는데...그다음날 다시 나와서...놀랬다고... 정말 고생많더군요...다치지는 말아야 할텐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7-30 20:28 정말 고생 많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7-30 22:55 의무로 간 군대에서 대민 지원도 나가고..... 정말 걸그룹 한번에 모여서 한바퀴 돌아야 될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푸른용 [Lv: 78 / 명성: 734 / 전투력: 4443] 11-07-30 23:23 앞서 가꺼님이 올리신 사진에서 손과 바지에 흙 묻을까봐 몸 사린 넘이 기억나네요. 생각할수록 짜증납니다. 그래서 저들이 더 안스럽습니다. 근데 저렇게 물난리인데 꼭 워커에 군복 입혀야 하나요? 척척 감기는 군복과 무거운 신발 정말 불편하고 힘들텐데... 에휴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eeds [Lv: 26 / 명성: 658 / 전투력: 924] 11-07-30 23:24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든 직업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산점 까지는 바라지 않는데.. 사람 죽이는 직업이라고 개념 밥말아먹은 멍(?)소리는 좀.. 참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7-30 23:45 에고........고생이 많군요... 저도 군시절 대민지원나간적이 몇번 있었는데 그래도 시골인심은 좋아서 먹을꺼며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분들덕에 즐겁게 일했는데말이죠...... 고마움이나 제대로 표시해주려나...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7-30 23:46 손과 바지에 흙 묻을까봐 몸 사린 넘과 사람 죽이는 직업이라고 개소리 하는 넘 싸다구 삼만대씩 날리고 싶어지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픔 [Lv: 50 / 명성: 603 / 전투력: 844] 11-07-31 00:14 정말 고생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망고 [Lv: 14 / 명성: 715 / 전투력: 533] 11-07-31 00:30 저기에 정치하는 넘 하나 낄생각을 안하네요... 그리도 모를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박준흥 [Lv: 16 / 명성: 724 / 전투력: 410] 11-07-31 08:22 저렇게 대민지원하면서 진흙으로 범벅이 된 전투복 대충 빨아서 행궈서 꼭 짜서 널어두었다가 마르지도 않았는데 그대로 입고 야간에.. 새벽에 경계근무서겠죠 그리고 아침이 되면 또다시 대민지원하러 나오겠죠. 밥이나 제때에 제대로 먹을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대한민국 군대는 변화가 시급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7-31 09:36 수해나면 제일 고생하는게 국군장병들이죠. 얼마나 힘들까요. 내일도 아닌걸 할려면 정말 힘들텐데 거기다 밥이라도 잘먹여준다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정치하는것들은 잠깐 와서 사진찍고 생색만내고 힘들게 치우는 장병들 수재민들 자원봉사자들 곁에 안가죠. 카메라나 기자있을때만 가고 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한별장군 [Lv: 44 / 명성: 631 / 전투력: 1490] 11-08-01 00:50 에혀. 고생이 참 많군요 ㅜㅜ. 자대배치받고 3일만에 대민지원 나갔다가 중대에서 몇명 죽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산불 끄러 갔었거든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8-01 08:25 고생이 많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1-08-01 09:54 정말 고생많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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