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많았습니다.
제가 사는곳에는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비가 그친것 같아서 우산없이 나가면 비가 쏟아지고ㅡㅡ;;;
비가 쏟아질것 같아서 우산 들고 나가면 비가 오질 않네요.
이 게릴라성 폭우를 정확하게 예보해주는 곳이 없을까 싶어 이리저리 검색해봤습니다.
먼저 공영방송 KBS부터 살펴보았습니다.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
김혜선 캐스터는 지퍼패션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큰 화제를 몰고왔는데요. 한꺼번에 내리는 이번 폭우를 예견한 것 같은 예지를 갖고 있지 않나하는 일각의 평가가 있습니다.
MBC를 살펴보겠습니다.
<MBC 박은지 기상캐스터>
이번 장마는 일본 방사능 누출 사고와 겹쳐 우려를 자아내었지요.
방사능비가 한국에 오는 것이 아니냐 하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일본 최대 기상회사인 웨더뉴스의 웨더자키 1기 출신답게,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기상 예보를 했다는 평가를 기상관계자들 사이에서 받고 있는 듯합니다.
SBS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BS는 오하영 기상캐스터가 기상을 예보하고 있습니다.
그에 앞서, 우리는 SBS 오하영 기상캐스터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과 동명이인이라는 점에 주목해야만 할 것입니다.
에이핑크 오하영은 96년생 중3입니다^^;
SBS 오하영 기상캐스터의 예보를 보면,
이번 여름에도 영락없이 더위가 찾아올 것 같군요.
YTN으로 가보겠습니다.
<YTN 박은실 기상캐스터>
박은실 기상캐스터는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친동생으로 유명합니다.
언니인 박은지와 동생인 박은실 둘중 누가 더 정확한 예보를 할지 관심이 가지 않을수 없습니다.
박은실(위) / 박은지 (아래)
KBS로 다시 돌아와보도록 하겠습니다.
<KBS 유승연 기상캐스터>
방송을 보면, 유승연 기상캐스터의 정확한 일기예보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물씬 풍겨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기상예보는 어긋나는 일이 많아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준적이 많았습니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정확한 기상예보를 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