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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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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7 20:31
풍선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버섯볶음밥
조회 : 456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 갖고 놀았을 법 한 풍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풍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풍선은 헬륨,수소 등과 같은 기체를 넣거나 사람이 숨을 불어넣어 만든 것으로, 주로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며,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더 좋아하며, 특히 생일파티나 기념일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글이 긴 관계로 음악 한곡 감상하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풍선은 장식용, 광고용, 응원용, 놀이용 등 참 그 쓰임새가 많은 물건이 아닌가 합니다.

 

하늘을 날아가는 오색풍선은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는 일반 풍선밖에 보지를 못했었는데, 요사이는 다양한 풍선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풍선아트에 사용하는 막대모양의 풍선, 하트풍선, 풍선 표면에 펄가루를 입혀 반짝반짝 빛나도록 만드는 펄 풍선 등등 종류가 많습니다.

 

 

 

 

 

 

 

 

 

 

저는 어렸을적에 풍선이 터지면 깜짝 놀라 가슴이 두근두근 하곤 했었습니다.

 

요즈음에도 어린이들은 풍선으로 놀이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풍선은 훌륭한 놀이도구가 되지요.

 

대학축제 같은 곳에 가봐도 풍선을 이용한 놀이문화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물풍선 게임입니다.

 

 

 

 

 

 

 

성인이 즐기기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다른 게임의 예를 하나 더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풍선을 이용한 게임에 흥미가 가는 분들이 계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한편, 풍선이 장식품으로도 훌륭한 기능을 발휘한다는 것은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살펴볼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뿐만 아니라, 풍선은 패션및 예술의 영역에까지 응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풍선의 이미지를 본딴 여러가지 상품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슈퍼스타 K2에 나왔던 김소정의 모습입니다>

 

 

 

 

 

풍선을 이용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이른바 "풍선 다이어트"도 있습니다.

 

풍선을 부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모가 되기 때문이지요.

 

 

 

 

 

 

 

 

 

 

 

 

 

 

 


 

 

풍선 다이어트를 할때 유의할점은 식후에 곧장 하지 말고,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수는 먹지 않아야 한답니다. 또한,  풍선을 부는 행동은 뇌압이 상승할 수 있어 고혈압 환자나 편두통 환자는 하지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풍선부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그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마 그것은,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간의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날수 없는 인간을 대신하여, 날고싶은 열망을 풍선을 통해 대신 실현하고자 우리의 선배들은 불굴의 노력을 기울였고,

 

 

그러한 선배들의 노력을 후대의 사람들이 기억하게 만들기 위하여 풍선을 부는 어려움을 남겨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론을 제기하는 분들을 설득하고자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풍선을 부는 것이 얼마나 크나큰 노력을 요하는지 알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풍선 패션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잠시나마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픔 [Lv: 50 / 명성: 603 / 전투력: 844] 11-07-27 20:32
 
풍선 터트릴 바늘 하나만 준비해가면 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7-27 20:41
 
풍선이 갑자기 좋아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7-27 20:51
 
손에 바늘이 들려있다면 터질듯한 긴장감으로 심장마비까지 올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7-27 20:53
 
풍선이 급 호감이네요...
recluse83 [Lv: 10 / 명성: 603 / 전투력: 401] 11-07-27 21:02
 
풍선이되고 싶어라~~~~~~~~~~호호호호~~~~
시골영감 [Lv: 4056 / 명성: 722 / 전투력: 15284] 11-07-27 21:04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사진으로..레드썬!!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7-27 21:47
 
레드썬~~! ㅋㅋ
데코 [Lv: 2 / 명성: 603 / 전투력: 71] 11-07-27 21:50
 
밑에 사진들을 보니.........
바늘이 필요해요 ㅋㅋㅋㅋㅋㅋ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7-27 2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쵝오!ㅋ
한별장군 [Lv: 44 / 명성: 631 / 전투력: 1490] 11-07-27 23:35
 
ㅎㅎㅎㅎㅎㅎ 풍선을 사랑할 것 같아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1-07-27 23:46
 
아래로 갈수록..ㅋ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7-28 01:53
 
내릴수록 레베루가.....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7-28 08:02
 
풍선을 터트리고 싶네요
베이론 [Lv: 121 / 명성: 700 / 전투력: 4002] 11-07-28 08:52
 
바늘 업나효?????
3rd [Lv: 6 / 명성: 718 / 전투력: 1212] 11-07-28 09:51
 
글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준상아빠 [Lv: 2 / 명성: 596 / 전투력: 68] 11-07-28 13:10
 
기분이 업되는 글이네요 잘읽고 잘봤습니다.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07-28 21:59
 
버섯볶음밥님 글은 요지는 알수 없지만 묘한 매력이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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