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근처의 서울 관악구 신림천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넘치기 일보직전이며, 근무지인
서울 중구 을지로의 청계천 또한 범람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을지로도 하수로가 제 역할을 못해
물이 역류하는 상황입니다.
신림동에서 지대가 낮은 곳은 벌써 아비규환이네요.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4&divpage=2712&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11439
다행히 제가 이용하는 2호선 을지로3가-신림 구간은 비로 인한 이동문제는 없었습니다.
덧. 死대강 현장은 바로 리셋 되겠네요. -_-) 쓸데 없는데 혈세 퍼붓는 쥐통령이나, 이 상황에도 급식투표
하겠다고 하는 개세훈이나... 장기계획으로 전국적인 배수로/하수로 확장 공사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장마 시즌마다 이게 무슨 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