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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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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6 23:36
군번줄로 돌아온 아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막대기
조회 : 456  
을 보고 있습이다
저도 운 좋게 군대서 살아온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죠 제 아들은..
덩어리 님과 아싸 님이 부럽고
제가 어렸을 때 더 열심히 공부 했으면
아들은 좋은 환경서 자랄 수 있을텐데.,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7-26 23:40
 
투표 잘해서 빨리 통일하는게 방법인듯염!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7-26 23:45
 
정말 돈 많이 벌고 오래 살려면, 공부도 잘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1-07-26 23:51
 
그냥 산속에 보냈다가..ㅠㅜ
어렵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7-26 23:54
 
울고 있어요.
아들이 저러면 어쩌지 생각하니
마음이 찢어져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7-26 23:56
 
몸건강히 전역하는게 효도 ㅠㅠ
TheBits [Lv: 64 / 명성: 658 / 전투력: 3135] 11-07-27 00:04
 
그냥 먹먹합니다..
사실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일상 다반사 였습니다만.. 미디어의 발전 때문에 많이 터져 보이는것도 있을테지만 그렇다기 보다는 아이들 자체의 마인드도 많이 바뀐게 사고의 횟수 증가에도 한몫했을겁니다. 근간이 되는 병사들의 마인드가 많이 바뀌졌는데 군대 문화자체가 그에 맞도록 바뀌질 않으니 사고가 더 터지는 거 같아요.

가만히 두어도 힘든 군생활인데.. 안타깝습니다..
한별장군 [Lv: 44 / 명성: 631 / 전투력: 1490] 11-07-27 00:06
 
제 아들이 군대를 가야할 나이가 됐을때는 모병제가 생겨야할텐데 걱정이네요.
강제징집 당한 것도 서러운데, 죽어서 돌아왔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기부기 [Lv: 78 / 명성: 714 / 전투력: 1219] 11-07-27 00:17
 
상대가 한명이였으면 자기가 죽였을거라는 아버지의 외침에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군대서 구타당한 경험이 있지만, 정말 남일 같지 않습니다. 군대 지금도 얼마든지 모병제로 바꿀 수 있을거 같은데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7-27 11:51
 
에휴....뭔가해서 저도 찾아봤는데...가슴이 먹먹하군요..

날씨마저..ㅠㅠ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7-27 13:41
 
안타깝네요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07-28 21:27
 
다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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