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은 대회나, 경쟁, 특히 운동 종목등에서 우승을 한 사람을 말합니다.
고대 그리스 올림픽에서는 우승자에게 감람나무로 만든 월계관을 씌워주었다고 합니다.
감람나무는 지혜의 여신 '아테네'가 직접 감람나무를 심었다고 하여,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행복과 평화를 상징하였지요.
때문에 감람나무로 만든 월계관은 가장 신성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의 올림픽에서는 각 종목에 2,3등이 없고, 오직 우승자만 가려냈기 때문에, 경기는 치열하고 격렬했었다고 합니다.
1896년 쿠베르탱(Pierre Coubertin)이 주창하여 만들어진 근대의 올림픽에서는
은메달과 동메달만 있었습니다.
그리스인들은 금이 저속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랍니다.
2회올림픽에서는 메달 대신 예술 작품을 주었고, 1904년 미국 올림픽부터 금메달을 추가하여, 금,은,동 메달로 나뉘게 되었지요.
올림픽이외에의 분야에도 눈을 돌리면,
우승자에게 트로피, 우승컵등을 수여하는 곳도 있습니다.
축구하면 떠오르는 것이 월드컵이지요.
아래는 유명한 줄리메컵입니다.
레이싱 황제 '슈마허'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운동은 남자의 전유물이었지만,
현대에 접어들며, 여자들도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개인종목이든 단체종목이든, 챔피언이 되기위해서는 끊임없이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합니다.
종목별 여자 챔피언들을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만점을 받은 요정 '코마네치'의 모습입니다>
<장대높이 뛰기 '이신바예바'의 모습입니다.>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모습입니다>
어떤 종목이든지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지요.
챔피언이 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내고 고통을 감내해야 되지요.
그 누구보다 '인내'와 '의지'가 강한 사람이 챔피언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챔피언의 카리스마는 범상치 않은 경우가 많지요.
그렇다면, 우리 시대의 진정한 챔피언은 누구일까요?
우리 모두를 압도하는 진정한 챔피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가사항>
1. '슈마허' 수정했습니다
2. 피파(FIFA)컵은 아래 것이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