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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9 14:11
대한 민국 이대로 좋은가 !!?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삼류호구
조회 : 456
대한민국 13대 미스테리
1.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 싹쓸. 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2.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는 얼마부터 시작인가?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 것인가
5. 셜록홈즈도 완벽히 속아버린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7.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 솔로몬도 두 손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9. 인류가 낳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10. 금녀의 벽을 넘은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 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11. 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밥 한 번 먹자" 언제 먹을 것인가
12. 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맨스 - 114 안내원의 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13. 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 - 연애를 해 본 남자라면 한 번 씩은 들어봤을 "오빠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자매품으로 "뭐가 미안한데?"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07-19 14:15
중복 글 입니다 ㅎㅎㅎ
13번은 정말 끝이 없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1-07-19 14:34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301652 여기 있군요.ㅎㅎ
구글신께 "오빠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를 여쭤보았더니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s781115&logNo=70105345758 이런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껄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7-19 15:12
링크의 상황은 대충 이해가 되는군요... 미리 양해를 구하긴 했지만 결국적으론, 남자의 기준으론 늦어서 화가 난게 맞습니다.... 좀 표현을 하는 여자라면 남자가 늦어서 기다리느라 힘들고 늦게 만나는 상황에 대한 짜증내지는 그 상황에 대한 화지요....
달리 말하면.... '오빠가 늦었으니까 오늘 대따 맛난 걸 사줄게' 이런 멘트를 날려 주거나... 좋은 선물 이런걸 사줄게 이런 상황을 반전시키는 멘트 먼가를 기다린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즉... 꼬투리 잡았으니 먼가 내 놓으란 거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7-19 14:36
잊을만 하면 한번씩 보지만 .. 역시 웃기군요. ㅋㅋ
그래서 저는 밥먹자고 하면 약속을 잡아 버립니다.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7-19 14:43
14. 노인분들 '내가 그저 죽어야지' 정말로 돌아가시고 싶으신 건가?
15. 장사하시는 분들 '이 장사해서 남는거 없어요' 정말 남는게 없다면 왜 장사하는 것인가?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차차
[Lv: 91 / 명성: 692 / 전투력: 4895] 11-07-19 14:54
영화관 팔걸이는 답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느 쪽인지 기억안나네요 ㅋㅋ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eeds
[Lv: 26 / 명성: 658 / 전투력: 924] 11-07-19 23:29
먼저 찜하는 사람이 임자;;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7-19 15:13
본문과는 상관 없지만..
대한민국.. 이대로.. 뭐.. 방법이 또 있나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7-19 15:31
16. 삼류호구님은 진정 힘빠의 부탁을 안들어줄 것인가?
텨텨텨 ==3=3...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7-19 1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7-19 16:11
재밌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userboy
[Lv: 114 / 명성: 721 / 전투력: 4797] 11-07-19 16:12
정말 미스테리합니다....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7-19 16:38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뭐가 미안한데? 콤보는 아마,
후임: 잘 모르겠습니다!
선임: 모르면 군생활 끝나냐?
후임: 아닙니다!
선임: 여기가 밖이지 안이냐?
로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결국 갈굼을 위한 갈굼이라는거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1-07-19 19:04
군만두 얼마이상부터 서비스로 오는건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하늘바람
[Lv: 20 / 명성: 702 / 전투력: 209] 11-07-19 20:28
언제봐도 재밌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7-19 23:35
오빠는 왜 내가 화났는지 몰라???.. 에 답을 깨우친자, 모든 여자를 가지리라....단! 유부남이 아닐경우에....
답을 알아냈는데.... 유부남 이더군요....크흑!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1-07-20 00:09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이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7-20 01:18
마지막은 정말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네기시쿤
[Lv: 9 / 명성: 688 / 전투력: 125] 11-07-21 00:45
2번은 알겠네요 11,000원입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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