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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4-16 15:54
Bob Dylan- [Pat Garrett and Billy the Kid] OST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빨간부엉이
조회 : 456  



Bob Dylan- <Pat Garrett and Billy the Kid> OST
1973 / CBS

밥 딜런이 직접 출연했던 영화 <Pat Garrett and Billy the Kid> 에서 처음 선보였던 'Knocking on Heaven's Door' 가 실린 ost 입니다.
영화를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빌리 더 키드가 제목에 나오는 걸로 봐서는 서부영화인 모양이네요.
줄거리야 안봐도 비디오(?) 겠지만.. 밥 딜런이 직접 출연했었다는 것과 이후 영화제목으로도 쓰이고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리메이크되고 있는  'Knocking on Heaven's Door' 를 들어볼 수 있는 기록물로써의 가치가 있는 음반같습니다.
밥 딜런의 음반들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석 장이나 있군요. 좋아하는 음반들은 다 팔려나가는데  밥 아저씨의 음반들은 팔리지도 않고 왜 남아있는건지..ㅎㅎ
몇 곡 감상해보시죠.
당분간은 음반 소개 및 들려드리기 못할 거 같군요. (별 관심들도 없으시겠지만..ㅎㅎ)
나중에 다시 또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List

1. Main Title Theme (Billy)

2. Cantina Theme (Workin' for the Law)
3. Billy 1

4. Bunkhouse Theme
5. River Theme
6. Turkey Chase
7. Knockin' on Heaven's Door

8. Final Theme
9. Billy 4
10. Billy 7


망고땡 [Lv: 37 / 명성: 755 / 전투력: 1071] 09-04-16 16:11
 
ㅠㅠ 가끔 듣는 좋은 노래였는데...
바쁜 일이 생기셨어요?
쯥..
노발리스 [Lv: 296 / 명성: 721 / 전투력: 2309] 09-04-16 16:30
 
폭력의 피카소라는 샘 페킨파 감독의 영화네요...
이 영화음악이 밥딜런이였다니...
와일드번치라는 영화는 봤는데..이 영화는 못봤네요..
빨간부엉이 [Lv: 9 / 명성: 755 / 전투력: 621] 09-04-16 16:42
 
노발리스님// 안쪽에 덜렁 한장 인쇄된 정보들이 대부분 음악에 관계된 거라.. 자세히 본적도 없는데..
노발리스님 말 보고선 지금 그냥 쭉 훓어보니.. 감독이 샘 페킨파였군요.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폭력의 피카소>는 국내 개봉명인가요?
와일드번치는 안볼래야 안 볼 수 없는것이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교과서처럼 언급되는 영화라서..^^
DVD도 가지고 있군요.. 쩝..

망고땡님// 356 외상값 벌러 며칠 일하러..^^
노발리스 [Lv: 296 / 명성: 721 / 전투력: 2309] 09-04-16 18:10
 
폭력의 피카소는 샘 페킨파 감독의 별명이라는...^^;
플피 [Lv: 92 / 명성: 755 / 전투력: 2278] 09-04-16 20:37
 
처음 듣는 음악에, 첨 듣는 영화군요;;
음악 들어보니 참 좋네요. 영화도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과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엉님 일하시더라도 몸 건강하게.. 잘 챙기시길~ ^^
빨간부엉이 [Lv: 9 / 명성: 755 / 전투력: 621] 09-04-16 21:04
 
노발리스님// 폭력미학의 대가인 페킨파감독에게.. 그런 별명이 있는줄 몰랐네요..ㅎㅎ
폭력의 피카소라길래 (참 페킨파 감독에게 잘 어울리는 제목이구나 생각하면서)영화제목인줄 알았습니다.

플피님// 출장가서도 인터넷 잘 하시는군요..ㅎㅎ
객지에서 좋은 밤 보내시길..
레몬홍차™ [Lv: 12 / 명성: 716 / 전투력: 1617] 09-04-16 21:44
 
부엉이님// 요즘 조금 쌀쌀해 진것 같습니다
건강 생각하시면서 쉬엄쉬엄(?) 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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