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쉽니다.
부럽죠? ㅎㅎ
토요일밤까지 밤 일 해야하니 너무 부러워들 마세요.
여튼 낼 낮에 영화를 백만년만에 보러 가려 합니다.
혹시나 노시는 분 있으시면 같이 보시자고 꼬시는 글 올려봅니다.
영화는 <타이페이 카페스토리> 라는 제목으로 개봉하네요.
저용량 파일로 다운 받아 한 번 보고, 좀 더 고용량 파일로 받아서 한 번 보고..
두번 봤는데도 정식 개봉한다니 보고 싶네요.
전국 1개관 상영이고 일일 1회 상영이네요.
장소는 광화문 스펀지하우스구요. 월요일 12시 반 상영입니다.
제 전화번호가 010-4222-5636 입니다.
혹시나 보러 오실 수 있는분이 있다면 미리 연락주시면 극장에서 표 예매하고 기다릴게요.
영화 러닝타임이 80분정도로 짧기에 영화 보고 점심이나 차 한잔 하는 것도 좋겠죠..^^
99.99% 혼자 볼 공산이 크지만..
낼 정오까진 연락이 올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행복해보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