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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고 유발 해도, 직접적인 접촉이 없으면 찍은사람 잘못 입니다.
사고를 유발 했다 하더라도, 내가 안찍었다면 사고가 안났을것 이니까요.
혼자서 달려가다가 벽을 박아도, 만약 그 자리에 벽이 없었다면 사고가 안났을것이기에, 사고는 무조건 상대성이라는 전직 시내버스 사고 담장자 이셧던 저희 아버님 말씀 입니다.
결국 내가 안박았다면 사고가 안났을것 이니까요...
그래서 미국에는 이런말도 있죠. 만약 찍을거면, 피하다가 나혼자 사고나지 말고 같이 찍어라. 그래야 혼자 손해 안본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시면 이런 상황도 보입니다. 만약 뒤의 차들이 욕심내지않고 다같이 섰다면, 달려들지않고 버스가 섰다면 사고 안났을겁니다.
"길가다가 저렇게 섰는데 어떻게...??" 라던가, 저 흰차의 잘못으로 뒤에서... 라지만, 결국 잘못은 뒤에서 받은차의 잘못입니다.
안전거리를 유지했고, 전방주시 확실히 하고 안전을 우선으로 운전했다면 사고는 안났을겁니다..... 라는게 보험회사의 이야기더군요.
전에 저런식으로 사고가 나서 손해를 본 친구의 보험회사에서 해준 이야기 입니다.
결국 나만 사고 안나면 된다는 생각은 한편으로는 이기적인 생각 이지만, 다른 생각으로 보시면, 내가 사고를 안내면, 내가 받은 차도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결국 사고는 성립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제가 다니던 회사사람이 이렇게 비슷한 사고가 나는걸 보고
그 훼이크한 아줌마 잡아서 아줌마 책임(중앙선침범)이니까 경찰 올때까지 있어라... 해서
경찰와서 처리하는데... 아줌마가 가해자로 되었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아줌마 차는 접촉은 없었구요... 그차를 피하다가 자기들끼리 사고가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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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그냥 박아도 7:3이라는 판결을 본적이 있는데... 앞차가 방어운전을 안해서 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