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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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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4 14:13
초복인데 삼계탕 드시고 몸보신 하셨는지 ^^;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부들부들
조회 : 456  

저도 몸보신하려고 삼계탕이랑 참치 먹었습니다.


근데 왜 눈물이 나지 ㅠ




회사에서는 마제 텐키리스랑 리얼89랑 돌려씁니다.


도은파파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1-07-14 14:15
 
두끼 연속 삼계탕을 먹었네요.(어제저녁, 오늘점심)
ㅠㅠ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7-14 14:41
 
옿 아침은 굶으셨군여!
도은파파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1-07-14 15:24
 
유부당이 아침을 먹으신다면 대인배입니다!!!!!
부들부들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444] 11-07-14 14:56
 
삼계탕 본지 오랩니다 ㅠ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7-14 19:17
 
우오!!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7-14 14:42
 
하앍.... 일본에 계시니 저렇게 드셔도 한국 삼게탕 값에 맞먹을거 같아요. 위추 드립니다.

참 전 대구뽈탕 먹었습니다. 어제 술을 먹어서 해장해야 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삼을 먹으면 며칠 동안 몸에열이 쌓이는거 같아 계탕은 먹는데 삼계탕은 피합니다. 전 오히려 겨울에 먹습니다. ㅎ
부들부들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444] 11-07-14 14:52
 
열이 많은 사람은 삼먹는게 아니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전 쌉쌀한 맛 때문에 좋아합니다만, 사진에 보이는 사발면도 인삼 맛이 나요.
대추 부스러기도 들어있고, 무엇보다 117k칼로리입니다!!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7-14 16:51
 
그런가요... 여하간 전 플라시보이펙트인진 몰라도... 삼 먹으면 한 3일간은 땀 겁내 흘립니다. 안그래도 땀이 많아서.... 전 삼계탕은 가급적 피합니다.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07-14 14:52
 
삼계탕 맛있게 먹었습니다 ^^*
저렇게 드시는거 보니 안타깝군요 ㅠㅠ
부들부들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444] 11-07-14 14:54
 
흨흨 일본 사람들은 삼계탕 대신 장어덮밥을 먹더군요.
올해는 7월21일, 8월4일 이틀이라더군요.
무엇보다 더워서 나가기 힘들다능 -_-;;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1-07-14 15:23
 
장어덮밥... 오랜만에 들어보내요. 그리고 먹고 싶네요.ㅎㅎ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7-14 14:52
 
타지에서 삼계탕 챙겨드시기 힘드시겠네요~

위로의 추천드립니다ㅠㅠ
부들부들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444] 11-07-14 14:56
 
한인촌가면 팔긴합니다만 회사 옮긴 뒤로는 영 가기 힘드네요.
닭한마리 삼계탕이 2500엔 한다는 -_-;;; 보통 병아리 반계탕은 1000엔정도 하구요.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11-07-14 15:06
 
잠깐 눈물좀 닦구요.ㅠ.ㅠ
그런데 일본에 계신가보네요.
왜 외국에 나가계신분들 보면 부럽지.ㅋ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7-14 16:51
 
저두 부러워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07-14 15:12
 
전 어제 미리 치맥으로 땡겨먹었어요. 삼계탕먹고싶긴한데 근처에 잘하는데도 없고 집에선 덥다고 패스라 ;;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1-07-14 15:26
 
멍멍탕 먹고 왔습니다. 캬캬캬캬. 한 달에 한 번은 꼭 먹어줬는데 말입니다.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7-14 16:51
 
우왕 제대로 보양식 드셨군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7-14 19:30
 
잘하는데 있나요? 그러고보니 수원쪽에 유명한곳이 있다고는 얼핏 들은듯 하네요.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1-07-18 15:57
 
숸 토박이가 아녀서 몰라요. 그냥 학교 근처에 하는 집이 있어서 거기서 먹었어요.
무늬 [Lv: 56 / 명성: 625 / 전투력: 3022] 11-07-14 16:01
 
용두동 개성집 다녀오는 길입니다 캬캬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7-14 19:17
 
에고...타지에서 고생많으십니다~~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7-14 22:38
 
저도 삼계탕 먹고 싶어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7-15 02:27
 
미친듯 쏟아지는 비를 뚫고 도착한 오전 11시30분 남부터미널 삼계탕집은 만원
30분 기다리다 포기하고 근처에서 베트남 닭 쌀국수 먹었습니다..
실패.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1-07-15 02:45
 
삼계탕 못먹었어요..흑흑 ㅠ_ㅜ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7-15 08:04
 
전 삼계탕 먹었습니다
두이리 [Lv: 0 / 명성: 599 / 전투력: 28] 11-07-16 12:14
 
아직 못먹엇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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