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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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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1 18:47
요즘 치과엘 다니고 있어요ㅠ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자주
조회 : 456  

내 이빨은 멀쩡한 줄 알았는데...

한 2~3주 정도 어금니쪽이 계속 아파서 치과엘 가봤습니다.

다행히 회사 바로 앞에 치과가 있어서요^^;;


치과엘 갔는데...


헐... 이빨 막 시커멓고... 막 구멍 나있고...- _-;;;

옆으로 완전 누워있는 사랑니는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다 하고...;;


글서 요즘 신경치료 받고 있어요.

3개는 떼우고, 3개는 금니 씌워야 된다더라구요...

사랑니는 가능한 빨리 뽑구요...


치료하면서 아픈건 그럭저럭 참겠는데... (사랑니는 어케 뽑을지 답이 안 나오지만;;; ㅎㅎ;;;)


치료비가... 

왠만한 고급 렌즈 하나값 나오겠어요ㅠ0ㅠ

(그래서 엊그제 렌즈 하나 지르려다 참았습니다ㅠ)


횐님들 늦기 전에 치과 한번씩 가보세요ㅠ


비벗 [Lv: 470 / 명성: 702 / 전투력: 4333] 11-07-11 18:47
 
이빨치료는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하시는게 좋습니다
userboy [Lv: 114 / 명성: 721 / 전투력: 4797] 11-07-11 18:52
 
이빨치료는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하시는게 좋습니다 (2)
지난주말에 어금니2개 뽑았습니다...임플란트 개당 160점을 달라더군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11-07-11 19:06
 
어흑 ㅠ.ㅠ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1-07-11 19:07
 
이빨은 금액에 상관없이 무조건 치료해야해요~
안그럼 나중에...으악~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07-11 19:08
 
이빨치료는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하시는게 좋습니다 (2)
어떤 병이든 그렇지만... 늦게 가면 갈수록 금액이 ^2 만큼 커질수 있다고 들어서...
평소에도 올바른 양치질로 관리하고 특별히 아프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진 받으라는 말을 들어서...
가고 있습니다만...
복을 받았는지... 달랑 화이트닝을 권하는 것 빼고는 특별한 내용은 없었군요 ㅎㅎㅎ

나중에 임플란트 할돈 없으면 양치질 열심히 하자...ㅎㅎㅎ
아픔 [Lv: 50 / 명성: 603 / 전투력: 844] 11-07-11 19:18
 
으..생각만해도 괴롭습니다... 치과 무서운 곳인데 쾌차하시길;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1-07-11 19:33
 
그나마 저는 다행히도 오복 중에 치아는 타고 났네요.^^;
MC민 [Lv: 36 / 명성: 751 / 전투력: 1097] 11-07-11 19:42
 
에고 ㅠㅠ...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7-11 19:57
 
에구... 너무 큰 돈 안들어가게 잘 해결 되시길 빕니다.
지헌 [Lv: 35 / 명성: 725 / 전투력: 2913] 11-07-11 20:15
 
나중에 임플란트 할돈 없으면 양치질 열심히 합시다..ㅎ(2)

하루 4번씩 꼭이요..ㅎ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1-07-11 20:41
 
저도 치과 가기가 두렵습니다.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7-11 20:49
 
돈보다 건강
누구나 아는 이야긴데
누구나 다 실행에 옮기지 못하죠 ^^
어여 치료 받으세요.
사냥하는자 [Lv: 20 / 명성: 633 / 전투력: 650] 11-07-11 21:02
 
제가 좀 당하구나니...이빨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6개월에 한번씩 치과 가서 검진 받아봅니다.
1년에 한번씩은 꼭 스케일링 받구요.

지금..한 4년 된 거 같은데, 이상은 없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7-11 21:37
 
으악..치과 정말 무섭습니다 ㅠㅠ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7-11 22:59
 
저희 여신님은 유치원때 어머니가 "유치원 갔다 오다가 치과 들려와..." 라고 하면 들려 왔었다고 합니다......
좀 신기한 종족인듯....
그나저나 이 관리 정말 잘 하시길...
전 치과 선생님도 인정한 타고난 이라.....에헤헷...
꾸락 [Lv: 34 / 명성: 756 / 전투력: 675] 11-07-11 23:32
 
어흑....전 사랑니 4개 다 빼서리......기억도 안남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7-12 00:23
 
아...저도 치료할게 두어개 있는데..얼릉 가야겠습니다 ㅠ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7-12 08:11
 
치과 너무 싫어요 ㅠㅠ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1-07-12 09:31
 
저도 치과엘 가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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