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이야기 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인분의 선택이 조금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남편분의 선택도 많이 아쉽지만.. 이해는 갑니다...
제가 저런 상황이 되었다면.. 어찌했을까 생각해봤더니.. 아찔하네요..
부모님과 함께 사는게 그렇게 힘든걸까요..ㅠㅠ 아직 결혼을 안했더니.. 저런게 참 걱정이네요
선배님들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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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근데 이거 소설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소설이든 아니든 저런일은 있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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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2
시어머님이라고만 하니까 조금 편향적인거 같아서..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좀 앞뒤가 안맞네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를 위했던 남편이 막말을 해서 상처받았다면... 그 남편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고, 시어머니 모시는게 죽기보다 더 싫었을까요.
아.. 저때는 장남은 무조건 패스였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핵가족이라 다 외동아들이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