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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공사를 건축 설계자가 실수했을 시에 그 책임을 전부 설계자에 지우려고 한다면 어찌해야 하나요? 공사 진행 여부도 모르고 회사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설계자의 사정은 어떻게 해서도 그 금액을 부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소송 등을 통해서 시정될 수 있는 사안인지 궁금합니다.
정정합니다. 시공 마무리 단계에서 설계에 결함이 발견되었고 이에 사측에서 설계자인 사원에게 그 책임을 전가시키려고 합니다. 당연히 설계 실수라면 설계자에게 책임이 있겠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피해액 일부조차 어떤 방법으로든 매꿀 수 없습니다.
1. 설계자가 설계한 회사인 경우
- 설계 회사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맞지만 소송을 통해 책임을 덜수는 있습니다.
- 즉 손실금의 일부를 보전할 수는 잇을것 같습니다.
2. 시공사가 설계사에 책임을 물었는데 설계사가 설계자에게 책임을 물으려고 하는 경우
- 설계자가 프리랜서로서 별도의 계약을 맺었다면 설계자에게 책임이 있을것 같습니다.
- 설계자가 그냥 회사의 직원이라면 당연히 그 책임은 제한됩니다.
- 기껏해야 퇴직음 없는 퇴사가 다일듯 합니다.
상기의 내용은 제가 법적인 지식이 없고
단지 2차례 3년에 걸쳐서 사기꾼들과 소송을 한 경험과 몇몇 주워들은 지식에 비추어 드리는 말이오니
참고조차 되지 못합니다.
-_-;;;;;;;;;;;;;;;;;;;;;;;;;;
프로젝트의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설계사의 기술적인 실수가 준공가까운 단계까지 남아있을 여지는 많지 않습니다. 현재의 제도에서는요 ㅋ
설계사만의 잘못이 아니라 중간 중간에 도면을 검토하고 검수하고 확인하고 실행해야할 많은 분들도 같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여튼 지금의 설계용역비, 업무내용, 건축사의 권한 등을 감안하면 과연 건축사사무소에 그책임을 지울수 있을까란 의문이 강하게 제기되고 또한 담당직원에게 금전적 책임을 전가한다는건 -_- 정말 웃기는 얘기가 아닐수 없지요
작은 주택하나 무너져도 손해액이 수억원인데 직원이 어찌....... ㄷㄷㄷ -_-;;;;;
1. 설계자가 설계한 회사인 경우
- 설계 회사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맞지만 소송을 통해 책임을 덜수는 있습니다.
- 즉 손실금의 일부를 보전할 수는 잇을것 같습니다.
2. 시공사가 설계사에 책임을 물었는데 설계사가 설계자에게 책임을 물으려고 하는 경우
- 설계자가 프리랜서로서 별도의 계약을 맺었다면 설계자에게 책임이 있을것 같습니다.
- 설계자가 그냥 회사의 직원이라면 당연히 그 책임은 제한됩니다.
- 기껏해야 퇴직음 없는 퇴사가 다일듯 합니다.
상기의 내용은 제가 법적인 지식이 없고
단지 2차례 3년에 걸쳐서 사기꾼들과 소송을 한 경험과 몇몇 주워들은 지식에 비추어 드리는 말이오니
참고조차 되지 못합니다.
다만 위 내용이 분명하지 않아 아는 만큼 나누어 설명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