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use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5개월이상 정신없이 지내다 대량 불량이 터져 한달에 세번씩 중국 다녀오고 그랬는데..
지난일요일날 발 뼈마저 뚝 부러져 버렸습니다. ㅜㅜ
쭈글이 안고 가던중 주먹 높이도 안되는 턱에서 삐끗 했는데... 쭈글이 무게도 있고 애기 하고 안넘어지려고
용을써서 그랬던지 아프더군요. 그렇지만 걷지 못할정도가 아니기에 집에왔는데 그날저녁 미친듯이
부어오르더군요. 아아 이건 삔게 아니야..
그래서 응급실가서 엑스레이 찍으니 뼈가 조각이 낫더군요.
월요일날 입원 및 수술(핀 박았습니다.)
하반신마취 처음이라 마취가 풀린거 같은데 거시기가 말을 안들어서 순간 불안했지만 다행이 감각을 찾았습니다. ^^
정말 되는일 없이 갑갑하군요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웃을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기 안고 걸을땐 정말 주의 하세요!
울 오티디 횐님들은 좋은일만 있으시길......
골절에 핀박고 그러면, 여름에 고생 좀 하시겠네요.
홍화씨 우린물이랑 멍멍이 많이 드시고, 빨리 완쾌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