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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라운의 세척기까지 포함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날과 망을 갈아 주는 것이 18개월, 세정액을 교체해 주는게 90일인가 되었던것 같구요...(개당5000정도)
아무래도 건식이라 그런지 전자 면도기가 박지성선수가 광고하는 것보다 바짝 되는것 같지는 않네요 ㅎㅎㅎ
저도 수염은 많이 나는데 피부가 예민해서 면도시에도 잘 비고 상처도 많이 나는 편입니다.
해서 전기면도기 좋다는 것 이것저것 써봤는데 상처가 더 많이 나고 깔끔하지 않아
다시 날 면도기로 회귀 했습니다.
전기 면도기는 살짝 찝찝하긴 하지만 매장에서 직접 사용해보시고 모델을 선택하시길 권장합니다.
얼굴형이나 피부상태 등에 따라 헤드의 밀착감이나 편리함 등이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헤드가 이리저리 제 각각 움직이는 필립스 스타일은 잘 안 맞았습니다.
면도의 깔끔한 정도는 필립스, 브라운 양사 제품 모두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요새 고급 제품군들은 세정 시스템이 달려 나와 어쩔 수 없지만 별로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수염과 피부조직이 세척액 교체전까지 그 속에 고스란이 남아 있는데 깨끗이 세정될까요?
기본 세정액 떨어지면 불편하시더라도 뚜껑열어서 솔로 탈탈 털어주고 흐르는 물에 세척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날과 망을 갈아 주는 것이 18개월, 세정액을 교체해 주는게 90일인가 되었던것 같구요...(개당5000정도)
아무래도 건식이라 그런지 전자 면도기가 박지성선수가 광고하는 것보다 바짝 되는것 같지는 않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