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묵묵히 들고 옴니다..
쓰레기 통에 들어 잇는것 까지 꺼내서 재사용하는거 보는 집에 가져와서 버리고 있습니다.
저는 C** 영화관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 영화관이 웃긴게..
처음에는 안경 다리가 접혔습니다.. 그래서 들고 오기도 쉬웠죠.
헌데 다음 3D영화볼때는 다리가 고정식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본결과 다리기 접히니까..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방에 넣기 불편하게. 안접히도록 만든거죠..\
http://news.hankyung.com/201107/201107058758g.html?ch=news
뉴스를 보았습니다..
가져가는게 맞다.. 헌데 안경에 적혀 있습니다.
사용후 반납해주세요.
"사용후 가져 가셔도 됩니다"가 맞는거 아닐까요?
정리 하자면. 여러분도 영화를 관람한 후에 안경을 가져 오세요..
귀찬으면 뽀샤 버리세요..
내가 가져 오거나 뽀샤 버리면.. 누군가는 새 안경을 기분 좋게 사용하겠죠..
전 그냥 세척을 잘해주고 영화를 좀 더 저렴하게 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버리면 또 만들어야 하고 그럼 관람료가 올라가는게 아닌가 해서 말입니당^^